간간히 알바를 하고 있는데 알바하나가 회사 근무 시간 겨우 빠듯하게 끝나서 밥도 못먹고 후다닥 갔는데
하여튼 5분정도 늦게 도착해서 팀장한테 한소리 들었네요.
문제는 그 다음날
아예 한시간 전에 집에서 출발을 했지요.
지하철로 타면 35분정도? 버스는 40분정도 걸려서 보통 지하철 타는데 환승하기도 귀찮고 해서
시간 널널하게 일찍 나왔으니 버스나 타고 가야지 하고 탔는데..
버스가 조낸 막힘. 더군다나 좁은 도로에서 앞에서 교통사고까지 났던거 같음. 승용차 깜빡이 켜고 서있고..
결국 이틀 연속 늦은건 아닌데 정확이 00분에 딱 맞춰서 도착했더니
팀장이 나를 엄청 공격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팀장이 날 화나게 하는데.
속으로만 씩씩 대는중.ㅠㅠ
복수 하고 싶다. 명치를 그냥 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