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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1-10 17:16
연초부터 꼬임.
 글쓴이 : 돌아온드론
조회 : 502  

간간히 알바를 하고 있는데  알바하나가 회사 근무 시간 겨우 빠듯하게 끝나서 밥도 못먹고 후다닥 갔는데

하여튼 5분정도 늦게 도착해서  팀장한테 한소리 들었네요.


문제는 그 다음날 
아예 한시간 전에 집에서 출발을 했지요. 
지하철로 타면 35분정도?  버스는 40분정도 걸려서 보통 지하철 타는데 환승하기도 귀찮고 해서 

시간 널널하게 일찍 나왔으니 버스나 타고 가야지 하고 탔는데..
버스가 조낸 막힘. 더군다나 좁은 도로에서 앞에서 교통사고까지 났던거 같음. 승용차 깜빡이 켜고 서있고..

결국 이틀 연속 늦은건 아닌데 정확이 00분에 딱 맞춰서 도착했더니 

팀장이 나를 엄청 공격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팀장이 날 화나게 하는데. 

속으로만 씩씩 대는중.ㅠㅠ 

복수 하고 싶다.  명치를 그냥 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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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판커리 17-01-10 17:32
   
힘내세요.
아기토끼 17-01-10 23:25
   
시간에 도챡하면됫지 지가 왜 머라해여ㅇㅅㅇ? 나쁜사람이녜여!
알수엄다 17-01-13 09:59
   
저라면... 죄송합니다. 다음에는 그러지 않겠습니다. 큰소리로 한마디 하고!
팀장 분노모드? 사그러질때 커피하나 주면서 사실 상황이 이렇게 되서 늦게 되었습니다. 하면 되지 않을까요?
뭐... 제가 사는 방식입니다만.. 서로 좋은게 좋고 잠깐 화도 억울도 하지만 결과가 가장 좋게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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