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친목 게시판
 
작성일 : 21-08-26 22:17
반지의 제왕 Emiliana Torrini - Gollum's Song
 글쓴이 : 송하나
조회 : 445  


평범한 호빗이 뒤틀려버린 골룸이 되었을때의 
그 절망감 체념등이 느껴지네요

Where once was light

한때 빛이 가득했던 곳에

Now darkness falls

이제 어둠이 내려앉네

Where once was love

한때 사랑이 가득했던 곳에

Love is no more

이제 사랑이라곤 없네

Don't say goodbye

안녕이라고 말하지 마

Don't say I didn't try

내가 도망쳤다고 말하지 마

These tears we cry

우리가 흘리는 이 눈물은

Are falling rain

떨어지는 빗방울이라네

For all the lies you told us

우리를 속인 네 온갖 거짓말로 생긴

The hurt, the blame!

그 상처, 그 원망!

And we will weep to be so alone

그리고 우린 너무나 외로워 흐느끼겠지

We are lost

우린 길을 잃어버렸어

We can never go home

우린 다시는 집에 돌아갈 수 없어

So in the end

그리고 마침내

I'll be what I will be

나는 내가 되리라

No loyal friend

진정한 친구는

Was ever there for me

단 한 명도 없었네

Now we say goodbye

이제 우리는 안녕이라 말해

We say you didn't try

우린 네가 도망쳤다고 말해

These tears you cry

네가 흘리는 이 눈물은

Have come too late

이미 너무 늦었어

Take back the lies

거짓말들을 되갚아 주지

The hurt, the blame!

그 상처, 그 원망!

And you will weep

그리고 너는 흐느끼겠지

When you face the end alone

마침내 외로움과 마주했을 때

You are lost

너는 길을 잃어버렸어

You can never go home

넌 다시는 집에 돌아갈 수 없어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Total 52,62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친목게시판 유저에게 해당되는 제재 사항 (10) 객님 11-09 97016
공지 회원 간 자극하는 글은 삼가주십시오 (15) 관리A팀 03-05 148565
공지 친목 게시판 이용수칙! (26) 관리A팀 08-22 98860
52395 이루마 - If I Could See You Again (Instrumental) (1) 가비야운 08-27 684
52394 Steve Barakatt - You And Me (Instrumental) (1) 가비야운 08-27 546
52393 아름다운 강산 -이선희- 송하나 08-27 442
52392 갱얼쥐-3 (3) 바람가람 08-27 646
52391 갱얼쥐-2 바람가람 08-27 555
52390 저희집 갱얼쥐 수술 후 활발한 모습-1 (3) 바람가람 08-27 667
52389 참회록 -윤동주- (1) 송하나 08-26 565
52388 불교신자는 아니지만 업보라는게… (1) 송하나 08-26 560
52387 머나먼 다리 서곡 Bridge Too Far: Overture 송하나 08-26 433
52386 반지의 제왕 Emiliana Torrini - Gollum's Song 송하나 08-26 446
52385 Das boot OST main theme (4) 송하나 08-26 556
52384 코로나 백신맞으면 아픈가여?? (12) algebra 08-26 624
52383 이자리를 빌어서 그동안 소란스럽게 해서 죄송했습니다 (8) 송하나 08-26 679
52382 괴롭군요 (9) 송하나 08-26 588
52381 김윤 - Dreaming in the Blue Sky (Instrumental) (3) 가비야운 08-26 504
52380 이유없이 글쓰기 금지 먹이네 (6) 버럼업 08-26 700
52379 근데 이번일로 고마운 게 (7) 헬로가생 08-26 1008
52378 너무오랜만에왔더니 (10) algebra 08-26 857
52377 슈가--현명한이별 (1) 백전백패 08-26 693
52376 오랜만에 생존신고. (16) algebra 08-26 720
52375 이곳에 운영자가 있다는 소식듣고 와봤습니다 (1) 복스 08-26 883
52374 눈팅주간 하려다가... (2) 신의한숨 08-25 593
52373 어수선한 하루네요 (13) 트라우마 08-25 722
52372 S.E.N.S. - The Choice Of Gentleness (Instrumental) (1) 가비야운 08-25 530
52371 오늘부터 1일?? ㅎㅎ 펑~! (21) 진빠 08-25 692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