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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4-12 17:27
 글쓴이 : 돌아온드론
조회 : 627  

벚꽃 새싹이 죽어버렸어요.ㅠㅠ
하루만에 갑자기... 서든데스 

고추는 아직 살아있는데 성장속도가 너무 느리네요.

올해 다시 씨를 잘 모아서 내년엔 반드시 제대로 키워야겠습니다.
3전4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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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마늘님 17-04-12 19:32
   
왠지 화분이 아니라 고추를 들고 있는

레옹이 상상되는건 왜 일까요 ㅋ
     
돌아온드론 17-04-13 10:19
   
으미 야해라 고추를 들고 있다니 ㄷㄷ
          
헬로가생 17-04-13 21:34
   
나는 나~는 고출 든 남자아~
후아붸붸o 17-04-12 20:45
   
초여름에 저희집(부모님댁) 가면 텃밭에 엄마가 고추 많이 키우시는데..
아직 계절이 아니라서 자라는 속도가 늦은건가요?
부모님이 키우신거 먹기만 했지...잘 몰라서ㅎ
드론님 담엔 꼭 성공하세요~^^
     
돌아온드론 17-04-13 10:20
   
넵 성원에 힘입어 내년에 떡뚜꺼비같은 느티나무를 싹튀워보겠슴다.

벌써 독립하셨군요. 독립쟁이ㄷㄷ

전 엄마아빠품속에서 살고 있습니다.ㅠ
     
귀요미지훈 17-04-13 17:21
   
갑자기 후아님 고향이 궁금해짐..

후아님에 대해 절세미녀, 경국지색, 소주 2병이란 것만 알 뿐...
          
대한사나이 17-04-13 20:43
   
소주2병 ㅋㅋㅋ 잘나가시다 이 부분에서 빵터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테판커리 17-04-13 21:15
   
제가 알기로 3병인데 ㄷㄷㄷ
                    
대한사나이 17-04-13 21:22
   
확실히 저보다는 주량이 쎕니다 ㄷㄷㄷ

저는 정말 소주냄새조차 싫던데...

대신 맥주를 마시지만 술자체를 잘마시지는 못해서 맥주한잔도 겨우 마십니다
                         
스테판커리 17-04-13 21:24
   
이게 근데 후아님 컨셉이 아닌게

저는 후아님이랑 통화할때 느끼지만 ㄷㄷㄷㄷㄷ

술 마시면서 통화 ㄷㄷㄷㄷㄷ

후아님 솔직히 소주3병 말고 더 마시는데 일부러 줄이는거 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한사나이 17-04-13 21:40
   
ㅎ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후아붸붸o 17-04-13 21:48
   
아~ 진짜 이 오빠들이~!!!!!
2병 맞습니다 ㅎㅎㅎ
                         
스테판커리 17-04-13 21:53
   
소주 두병이 예전 35도 소주 두병 말하는거죠?

후아씨 생긴거는 술 못 먹게 생겼는데 ㄷㄷㄷ
          
후아붸붸o 17-04-13 21:48
   
의정부에요 ㅋㅋ
소주 2병 빼고 다 틀리셨음 ㅋㅋㅋㅋㅋ
               
스테판커리 17-04-13 21:50
   
어 저한테 3병 이라고 하셨는데

제가 그때 물어보니까 ㄷㄷㄷ

안철수처럼 녹취록은 없지만 아무튼

3병이 아니고 2병 인가요? 그때 제가 잘못 들은거?
                    
대한사나이 17-04-13 21:53
   
그냥 합쳐서 5병으로 합시다 ㅋㅋㅋ
                         
스테판커리 17-04-13 21:5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아붸붸o 17-04-13 21:57
   
이번엔 제가 잠수 탈 차례인가 보군요ㅎ
안녕 오빠님들~~~~~ㅎ
                         
스테판커리 17-04-13 21:58
   
후아씨 실제로도 수영 잘할듯요 ㄷㄷㄷ
                         
대한사나이 17-04-13 22:03
   
후아씨는 전지현인어공주의 뺨을 후려칠정도로 수영을 잘하신다고 하던데 ㄷㄷㄷ
                         
스테판커리 17-04-13 22:08
   
대한님의 후아씨의 대한 사랑은 정말 대단 하군요~!
돌아온드론 17-04-13 10:18
   
아 벚꽃이 아니라 느티나무 실생입니다.ㅎㅎ;;
귀요미지훈 17-04-13 17:23
   
제 방 창문 앞엔 아직도 벚꽃이 이쁘게 만개해 있네요.

아주 그냥 죽여줘요~
     
돌아온드론 17-04-15 22:35
   
전 제방앞에 은행나무가 있는데

너무 커지니깐 자꾸 가지치기 하는 바람에 볼품없이 생겨져버림.ㅠㅠ
뿡뿡이 17-04-13 17:27
   
언제 제대로 된 사진 좀 올려주세요. 

매일 저세상으로 보내시지 말구 ㅋㅋ
     
돌아온드론 17-04-15 22:34
   
흠흠 그럼 간지철철나는 제 복근으로다가 한번 올려보도록 하지 않겠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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