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진은 어제 토요일 날 헬스장에서 산 넘어로 사라지는 햇님을 촬영한건데... 저희마을 전경입니다. ㅎㅎㅎㅎ;
법원리라는 마을이고요.
이렇게 보니 나름 운치있어서 함 찍어보았죠. 좀더 빨리 찍었으면 햇님이 조금 더 컸을텐데. 많이 아쉽네요. 그렇게 빨리 넘어갈 줄 몰랐으니까요.
정말... 햇님이 의외로 빨리 지더군요. 몰랐었는데... 진짜 몇초 안에 저 산 넘어로 순식간에 사라지는 모습보구.... 지구의 회전 속도가 상당히 빠르다는 걸 새삼 확인한 기분입니다.
오늘 문산가서 찍은건데...
제가 사진을 자주 찍지 않다보니 예쁜사진은 별로 찍지를 못하는 거 같네요..
진심으로 사진 잘 찍으시는 분들이 존경스러워지려고 합니다.
그리고 이 차는 영화보구서 길을 거니는데 눈에 띄어서 찍어보았습니다. 비싼차인거같은데 저는 어떤차인지 잘 모르겠네요. 차에 관심이 그닥 많진 않아서요....
음... 영화는 분노의 질주 보구왔습니다. 차 많이 부서집니다. 시원시원한 액션 정말 좋았구요.
마지막으로 정의는 승리한다? 는 걸 잘 보여주는 영화라고 할 수 있을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