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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5-04 21:37
it's a beautiful life...난 너의 곁에 있을께.
 글쓴이 : 귀요미지훈
조회 : 945  



목소리가 아주 사람 잡네..그려

질밥녀들 왠지 매력있음. 

파타야 하드락카페 호텔에서 보니까 여행 온 질밥녀들 술마시고, 담배도 피우고 할거 다하던데...

무슬림이라고 다 같은게 아닌가 봄.

미국 유학시절, 항상 날 따라 다니던 인도네시아에서 국비유학생으로 온 질밥녀 생각이...

항상 생글생글 웃고, 말도 조곤조곤 부드럽게 하던 그녀..

머리에 쓰고 있는게 뭐이며 왜 쓰고 다니냐는 질문에 웃으면서 친절하게 설명해 주던 그녀..

지금은 인도네시아에서 누군가의 몇 번째 부인으로 살고 있을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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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가생 17-05-05 00:05
   
옛날 알던 말레지아 무슬림녀 있었는데
반 인도 반 미얀마.
키는 한 170에 몸무개 50 정도.
개 이뻤어요.
완전 모델...

중요한건 종교는 개뿔.
할 거 다한다는.
     
귀요미지훈 17-05-05 00:35
   
170/50이면.....늘씬하겠네요.
인도+미얀마..이면 피부도 구릿빛 피부?

인도는 안 가봐서 모르겠지만
미얀마는 한 열번 쯤 가봤는데...인도인처럼 생긴 사람들 꽤 있더군요.
인도랑 국경 맞대고 있어서인지...담배 좌판 목에 걸고 돌아 다니면서 팜.

그리고 미얀마 길거리 걷거나 시장 같은데 가면 대부분 그냥 저냥 그런데
가끔 진짜 눈이 돌아갈 정도로 무지하게  이쁜 여자들이 있음.

그나저나..헬가띠, 대학동창은 페북 연락왔수?
          
헬로가생 17-05-05 02:50
   
피부 구리빛이고 허리가 개미.
머리에 천쪼가리 같은 건 안 한데요.
채팅으로 만났는데 말레지아에서 뉴욕까지 왔었어요. ㅎ
공항에서 나오는데 완전 연예인인줄 알았다능...

후배한테는 연락 안 왔어요.

우와 미얀마 많이 가셨군요.
부럽부럽...
저도 가보고 싶다는.
제가 아는 미얀마 애들은 다 이뻤어요.
가서 그 빨대로 마시는 술 마시고 싶다는.
맛이 어떨지...
               
귀요미지훈 17-05-05 11:11
   
말레이시아에서 뉴욕까지..ㅎㄷㄷ
헬가띠한테 푹 빠졌었나부네요. 와~

미얀마도 진짜 다인종국가.

한가지 다른 동남아 국가와 달리 특이한 점은...

분명 서양혼혈이 아닌데 묘하게 동양인도 서양인도 동남아인도 아닌 아주 이국적인
느낌이 나는 사람들이 있어요. 눈동자 색도 검은색이나 갈색이 아닌 아주 묘한 색임.

제가 동남아 경험이 좀 많아서 별의별 사람 다 봤지만
이런 사람들은 미얀마에만 있더군요.

술 얘기가 나와서...태국에는 '호랑이 9마리'라는 이름의 불그스레한 술이
있는데....마시면 호랑이 기운이 솟는다~ 뭐 그런 술임..ㅋㅋ

라오스녀들은.............글이 너무 길어져서 이건 다음에...ㅋㅋ
그나저나 뉴욕에 온 말레이녀 후기가 무지 궁금해유~흐흐흐
                    
헬로가생 17-05-06 00:39
   
뉴욕 구경 한 이틀 시켜주고 나머지 3박 4일로 라스베가스 같이 다녀왔습니다.
adella 17-05-05 02:41
   
ㅎ잘 듣고 갑니다. 특이하네요.

밖에 나와있는 저 쪽 분들 생각외로 할 거 다 하는 사람들이 많긴 하죠.
에혀....어느 나라, 종교인게 문제가 아니라 광신도인지 아닌지가 중요한건데ㅠㅠ
저는 사람은 사람을 위해 살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쪽이므로 우리 나라가 종교를 위해 존재하는 나라가 아닌 것만 해도 감사하는 중입니다.
     
귀요미지훈 17-05-05 11:20
   
한국에도 몇 년전에 서울시를 하늘에 갖다 바친다는 전직 서울시장 & 대통령도 계셨었는데..
아직 안 갖다 바쳤다봐요. 제가 서울시민인데 아직은 그닥 천국에 사는 느낌은
안드네요..언제 갖다 바칠라나..ㅎㅎ
생마늘님 17-05-05 16:46
   
히잡쓴 누나야 들은 ...꾸미면 얼나나 이쁘실지 궁금하게되염ㅎㅎ
     
adella 17-05-05 23:46
   
좀 사는 애들은 그 안에 엄청 꾸미더라고요 헤어랑 메이크업이랑 특히 네일이랑 패디에 돈 어마무시하게 쓰십디다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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