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에 한인들이 운영하고 있는 식당들이 꽤 많은데
그곳에서 알바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이 나라 법정 최저시급도 못받고 일한다고 들었어요
최저시급 운운하면
"한국 최저시급이 얼만줄 아나????? 감사히 여겨야지!"
라고 한다는데....... 그럼 한국에서 장사하지 왜 먼 타국까지 와서 장사하는지
잡 구할때 한인잡은 무조건 피하라고 다들 그렇게 말하는 데는 이유가 있었더군요.
한국이었음 신고라도 할 수 있는데 여긴 사이트 들어가면 죄다 영어....ㅋㅋ ㅠㅠ
다들 그냥 울며 겨자먹기로 일하는거 같았음
인건비 아까우면 그냥 가족들이 운영하던지.. 왜 엄한 알바생 쓰면서 불법을 저지르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현지인 밑에서 일할 수 있다는게 저한텐 다행이네요..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