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저것 하다보면 나에게도 언젠간 운명적인 일들이일어나지 않을까 싶어서 사춘기를 보네다 나중엔 결국 어떤것도 꿈꾸지 않으며 그 무엇도 열망하지않게 될까 두려워정신차려보니 내가 뭘 잘하는지 뭘 할 수 있는지도 모른채 몰아치는 파도만 원망하고 있는 나..올해는 열심히 살아야겠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