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 슬프게도 설연휴가 끝났군요
젠장.....
집에 갔더니 머리가 매우 길다며 자르라는 어머니의 반협박을 듣고 있다가..
머리자를 돈을 주시길래 냉큼 받아 ..
머리를 쏵 잘라버렸어요. ^^
왠일로 렌즈낀다고 꼈다가 친척집에 제 안경을 투척하고 와버려서
결국 안경도 다시 맞췄네요 ..
신발도 어머님이 보시더니 새로 사주셔서 기존운동화도 집에 걍 버리고
일산으로 컴백했어요...
연휴기간동안은 기분이 매우 좋네요.
직장인임에도 불구하고 세뱃돈 받은 1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