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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10-05 22:48
비타민을 보내고 싶은데
 글쓴이 : Severus
조회 : 153  

여기는 비타민이 엄청 저렴한 곳이라서요...
집에다가 비타민 종류별로 하나씩 보내고픈데 우체국에 갈 시간이 잘 없네요...크응;ㅁ;
눈뜨면 해가 중천에 있고 일하러 가야하고 갔다오면 밤이고...에고 ㅠㅠㅠㅠ
그냥 귀국할때 한 보따리 사서 가져갈까 생각중입니다 ㅠ
근데 비타민은 종류별로 먹는게 좋은가요? 종합비타민으로 먹는게 좋은가요? 
저도 요즘 챙겨먹을까 생각중ㅎㅎ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After all this time?" "Always" "아직도 그녀를 사랑하나?" "항상 그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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秋風 17-10-05 22:49
   
몸이 건강?해서 그런지 비타민 같은건 안챙겨먹는거같네요... ㅎㅎ
     
Severus 17-10-05 22:51
   
아직은 젊으시니.... 전 늙어서요 ㅠ
          
秋風 17-10-05 22:53
   
사실 몸 성한데가 없습니다... 이렇게 살다가 밝아오는 해를 보지못할지도.. ㅠㅠ
그런 의미에서 저도 비타미...ㄴ
               
Severus 17-10-05 22:54
   
이런 ㅠㅠㅠㅠ 비타민 챙겨주는 여친님 없나요 ㅠㅠ
                    
秋風 17-10-05 22:57
   
또르륵... 없네요 ㅠㅠ 연애세포가 죽어갑니다~ 꺼이꺼이
                         
Severus 17-10-05 23:00
   
저는 군대에 있는 남친(지금의 남편)을 위해서 홍삼액기스랑 장어초밥까지 대령하곤 했었는데............ 지나고보니 군인은 그렇게 안해도 힘이 넘친다고 하더라구요... 음?? 암튼 ㅋㅋㅋㅋㅋ 추풍님 보니 급 생각이 나네요
                         
秋風 17-10-05 23:02
   
저도 그런거 한번 받아보고싶네요 ㅋㅋㅋㅋ 아마 세베루스님이 위해주는 그 마음때문에 힘이 넘쳤을꺼에요 ㅎㅎ 저도 그런 여친있으면 항상 힘이날듯...
                         
Severus 17-10-05 23:04
   
근데 전역하고 나니 다시 군대갔으면 좋겠다 싶은 마음이 가끔씩 듭니다...음??? 응?????
그땐 눈에 콩깍지가 씌여서 그랬던거죠.. 에휴
                         
秋風 17-10-05 23:07
   
으익?ㅋㅋㅋ 감성파괴당했습니다 ㅠㅠ
                    
algebra 17-10-05 22:58
   
언니 자꾸 늙었데ㅜㅜ 아직도 미모 여전하면서!
                         
Severus 17-10-05 23:00
   
늙었어 ㅠㅠ
algebra 17-10-05 22:50
   
종합비타민이 좋지않을까여? 밸런스있게 ㅎ
     
Severus 17-10-05 22:52
   
그런가...? 하긴 하나하나씩 다 먹을려치면 좀 그렇긴하겠다
          
algebra 17-10-05 22:59
   
ㅋㅋㅋ넹.. 종합비타민이 진리~
               
바람가람 17-10-05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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