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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3-08 23:46
새벽에 노래한곡~49
 글쓴이 : 촌팅이
조회 : 495  




얼마전 눈을 떳을 때 
기분이 조금 우울했어 (그래서 난)

전화기를 들고 
너에게 전화를 걸기로 결심했지 (그 후에)

우리는 잠시동안 이야기 하다가
내가 만나러 가도 될지를 물었고 (그리고 우린)

만나서 식사도 하고
밤새 시간을 함께 보냈어 

(내가) 널 나의 사랑이라고 불러도 될까?
널 나만의 여자라 불러도 될까?

(내가) 널, 나의 모든 것
나만의 베이비 라고 불러도 될까?

당신은 내 세상을 움직이는 단 한 사람 


잔디 위에서 우리가 함께 했던 밤을 기억해 (우린)
함께 미소짓는 별을 바라보고 내눈은 널 향해 있었지 (난 알았지)

난 그 어느 누구도 필요치 않다는걸
이런 사랑은 처음 느낀거란걸 (나는)

내가 초조해 하는걸 
네가 신경쓰는지 아닌지 확실치 않았어 

하지만 난 말할거야 


(내가) 널 나의, 내 사랑이라고 불러도 될까?
(내가) 널 나만의 여자라 불러도 될까?
(내가) 넌 나의 모든 것, 나만의 베이비라고 불러도 될까?

당신은 내 세상을 움직이는 단 한 사람 



햇살이 눈부셔 그리고 따듯해....봄이 왔어, 빨리와 자기야        JEFF BERNAT [Call You Mine]



IMG_097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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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발란세 18-03-08 23:56
   
듣고 딱 잠자리로 ㄱㄱ 하겠습니다~
Ciao~
     
촌팅이 18-03-09 01:21
   
편안한 밤 보내세요, 챠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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