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서운 마지막 겨울바람이 지나가고
바람이 부드러워졌구나 느끼는 순간
썸머타임이 시작되었네요
1시간이 갑자기 없어지니 웬지 큰 손해를 본 느낌ㅠ
나이가 들어 그런지 시간이 정말 화살과 같이 지나가네요..콜록콜록
이제 다음주면 여기저기 꽃도 필 것이고
햇살은 더욱 따스해 지겠죠
오늘은 햇살도 좋고 하늘도 파래, 동네앞 바다에 나가
바닷바람도 마시고 햇빛도 쬐며 한가로이 보냈습니다
그리고 이번주는 부활절이 끼어있어
수욜까지만 근무를 해 일요일을 더욱 여유롭게 보낼수 있었지요.......메롱ㅋㅋ
春(춘) 봄이라 불리우는 이 한자는 "남녀의 정" 이란 뜻도 포함되어 있어요
친게분들 모두 달달하며 러브러브한 한 주 보내시길 바랍니다
우리 큰 딸
자고 있는 우리 막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