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생이닷컴>커뮤니티 > 친목 게시판 > [오늘의 술안주] 초간편 잡탕-달걀찜..(재활용 약간 포함..ㅋㅋ)

HOME > 커뮤니티 > 친목 게시판

작성일 : 18-11-29 21:07

[오늘의 술안주] 초간편 잡탕-달걀찜..(재활용 약간 포함..ㅋㅋ)

글쓴이 :

아날로그

오늘 동심의 세계로 돌아가기 위해.....

영화 "정글 북"을 보던 중에 올립니다.

(모글리가 샤이칸 한테 쫒기고 있어영~~~!!)

사진을 바로 안찍고...또 퍼먹다가...

생각나서 찍었어영~~ ㅡ . , ㅡ ;;;

양파 반개.............새끼손톱 보다 작은 크기로 썰어줍니다.

당근 1/4개? 역시...새끼손톱 보다 작은 크기로 썰어줍니다.

(솔직히 당근은 언제건지 몰라서 식초물에 잠깜 담궈뒀어요.)

스팸 반 통...역시...새끼손톱 보다 작은 크기로 썰어줍니다.

고추 한개 가위로 잘라주고...

달걀 2개 넣어서 흰자 노른자 구분 없어질 때까지 저어주고....

눈대중으로 물을 조금 부어줍니다...( 달걀 부피와 1 : 1 정도? )

새우젓이 있으면 좋겠지만....없는 관계로....

라면스프....약간.....냐하하하하하~~~~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뚜껑 덮고....전자렌지 6분~~!!!!

재활용의 비밀은........

사실 저 바닥에는 어제 먹다남은 닭죽이

그릇의 1/4 정도를 차지하고 있다능~~~ 으흐흐~~ 든든하겠졍~?

※ 밑에 아발렌세님 올린거 때문에

담은 그릇도 안 예쁘고 비교된다능~

.....

모글리~!! 형아가 안주 먹으면서 응원할테니.....

샤이칸을 물리치고

정글의 평화를 되찾아야 해~!!!

형아가 응원할께~~!!!! 힘내라 모글리~~!!!!!!!!!!!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이상은 높게~! 우정은 깊게~! 잔은 평등하게~!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리루 18-11-29 21:09 저 요리가 달걀찜 맞나요? 카레인가 어딘가 이상한데라며 제목을 봤음 저 요리가 달걀찜 맞나요? 카레인가 어딘가 이상한데라며 제목을 봤음



		아날로그 18-11-29 21:11 라면 스프 때문에....색깔이 쫌...... 하하핫.....땀나는 순간.... 하지만 지적질 환영...... ^ ______________________^ 라면 스프 때문에....색깔이 쫌...... 하하핫.....땀나는 순간.... 하지만 지적질 환영...... ^ ______________________^



		리루 18-11-29 21:13 아 수정하다 날렸네. 그릇은 나무랄데가 별로 없어보이는데 요령이 없으신 듯. 먹는 건 다른 그릇에다 먹고 깨끗이 씻은 그릇 한 가운데에 두숟갈 정도만 올려서 찍어보시길. 도톰하게 잘 모은 후 뭔가 파릇한 거 좀 뿌리고... 까메오로 나왔다는 스프에서 파란 가루만 좀 추려서라도. 살짝 떨어져서 찍으면 어차피 뭔지 모르니 ㅋㅋ 아 수정하다 날렸네. 그릇은 나무랄데가 별로 없어보이는데 요령이 없으신 듯. 먹는 건 다른 그릇에다 먹고 깨끗이 씻은 그릇 한 가운데에 두숟갈 정도만 올려서 찍어보시길. 도톰하게 잘 모은 후 뭔가 파릇한 거 좀 뿌리고... 까메오로 나왔다는 스프에서 파란 가루만 좀 추려서라도. 살짝 떨어져서 찍으면 어차피 뭔지 모르니 ㅋㅋ



		황룡 18-11-29 21:16 오오 상상해보니 그럴싸한 요리가 그려지네요 오오 상상해보니 그럴싸한 요리가 그려지네요



		리루 18-11-29 21:18 버뜨, 제 아무리 요령을 부려도 숨김없는 비쥬얼의 파김치는 당할 수 없답니다. 버뜨, 제 아무리 요령을 부려도 숨김없는 비쥬얼의 파김치는 당할 수 없답니다.



		황룡 18-11-29 21:20 파김치 싸놓을께요 ㅋㅋㅋ 근데 아직 완전히 익지 않아서 좀 매울수도 잇는데 근데 댁이 어디세용 ? 파김치 싸놓을께요 ㅋㅋㅋ 근데 아직 완전히 익지 않아서 좀 매울수도 잇는데 근데 댁이 어디세용 ?



		리루 18-11-29 21:25 농담인데 무섭그로~~ 마음만 감사히 먹겠습니다, 모든 걸 아낌없이 나누실려는 파란황룡님 ㅋㅋ 검진 별탈없이 마치시고 건강관리 잘 하세요. 농담인데 무섭그로~~ 마음만 감사히 먹겠습니다, 모든 걸 아낌없이 나누실려는 파란황룡님 ㅋㅋ 검진 별탈없이 마치시고 건강관리 잘 하세요.



		황룡 18-11-29 21:29 서울이면 보내드릴수있어요 퀵으로.. 택배는 대란인데다가 터질수도 있다 그래서 ㅠㅠ 서울이면 보내드릴수있어요 퀵으로.. 택배는 대란인데다가 터질수도 있다 그래서 ㅠㅠ



		리루 18-11-29 21:30 그것보다... 옆집으로 이사 가는 걸 고려해봐야겠다 흐흐~ 그것보다... 옆집으로 이사 가는 걸 고려해봐야겠다 흐흐~



		아날로그 18-11-29 21:21 지적질은 겸허히 받아들이겠습니다..... 하지만, 거기서 더 발전하진 못할거 같군요.... 제 요리철학을 존중해 주셈. --------------------------------------------------- 제 요리? 원칙 제 2 항... "설거지감을 최소화 하라~!!" --------------------------------------------------- 지적질은 겸허히 받아들이겠습니다..... 하지만, 거기서 더 발전하진 못할거 같군요.... 제 요리철학을 존중해 주셈. --------------------------------------------------- 제 요리? 원칙 제 2 항... "설거지감을 최소화 하라~!!" ---------------------------------------------------



		황룡 18-11-29 21:2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루 18-11-29 21:28 지적질 원(?)하시니까 해드리는(?) 건데요. 설거지도 요령이라 적당히 늘리지 않으면 되지 굳이 최소화할 것까진 ㅋㅋ 지적질 원(?)하시니까 해드리는(?) 건데요. 설거지도 요령이라 적당히 늘리지 않으면 되지 굳이 최소화할 것까진 ㅋㅋ



		아날로그 18-11-29 21:39 조리된 냄비/그릇을 그대로 먹는게 원칙이고..... 1 그릇 + 1 수저 원칙....소신을 지키렵니다. 저 그릇도 전자렌지에 들어갔던 그릇이고.... 밑에 받침으로 있는 접시는.. 전자렌지 안에서 뚜껑역할....히히히....... 조리된 냄비/그릇을 그대로 먹는게 원칙이고..... 1 그릇 + 1 수저 원칙....소신을 지키렵니다. 저 그릇도 전자렌지에 들어갔던 그릇이고.... 밑에 받침으로 있는 접시는.. 전자렌지 안에서 뚜껑역할....히히히.......



		기성용닷컴 18-11-29 22:47 노동력을 줄일 수 있는 유용한 원칙인거 같네요 ㅎㅎㅎ 노동력을 줄일 수 있는 유용한 원칙인거 같네요 ㅎㅎㅎ



		황룡 18-11-29 21:11 아 괜히 봤어 ㅠㅠ 계란찜 해먹을껄.. ㅠㅠ 오늘 요리는 대성공이신듯 비쥬얼도 좋구요 먹음직스럽네요 ㅠㅠ 아... 아 괜히 봤어 ㅠㅠ 계란찜 해먹을껄.. ㅠㅠ 오늘 요리는 대성공이신듯 비쥬얼도 좋구요 먹음직스럽네요 ㅠㅠ 아...



		황룡 18-11-29 21:17 아 또 다른 음식 사진 올라오기전에 자야겠다 ㅠㅠ 아 또 다른 음식 사진 올라오기전에 자야겠다 ㅠㅠ



		신의한숨 18-11-29 22:15 상상한 그림과 너무 달라서 패스 상상한 그림과 너무 달라서 패스



		헬로가생 18-11-29 22:32 옆에 있는 게 뭔가 한참 생각했는데 담배구나 ㅋㅋㅋ 옆에 있는 게 뭔가 한참 생각했는데 담배구나 ㅋㅋㅋ



		쌈바클럽 18-11-29 23:09 그러게요. 상상했던거랑 다르네요. 그러게요. 상상했던거랑 다르네요.



		아이유짱 18-11-29 23:23 이게 계란찜이라구요? ㅎㄷㄷ 이게 계란찜이라구요? ㅎㄷㄷ



		아날로그 18-11-30 01:51 달걀에 당근 정도만 들어갔으면..... 계란찜 느낌이 팍팍~!! 살았을텐데.... 부수적인 재료가 너무 많이 들어가다보니.... 젓다가 느낀건데.... '어? 달걀은 어디갔지?"...ㅋㅋㅋㅋ 달걀에 당근 정도만 들어갔으면..... 계란찜 느낌이 팍팍~!! 살았을텐데.... 부수적인 재료가 너무 많이 들어가다보니.... 젓다가 느낀건데.... '어? 달걀은 어디갔지?"...ㅋㅋㅋㅋ



		진빠 18-11-30 00:30 헉... 예술하쉬는 분이라 역쉬... 창의적... 있는 재료를 모두 활용하는... 효율적... 게다가 끼니겸 안주로 먹을수 있는... ... ㅋㅋ 헉... 예술하쉬는 분이라 역쉬... 창의적... 있는 재료를 모두 활용하는... 효율적... 게다가 끼니겸 안주로 먹을수 있는... ... ㅋㅋ



		아날로그 18-11-30 01:52 솔집히....게으른 자의 "비겁한 변명" 일 뿐인데..... 너무 과대포장 해주심......흐으~~ 솔집히....게으른 자의 "비겁한 변명" 일 뿐인데..... 너무 과대포장 해주심......흐으~~



		아발란세 18-11-30 09:45 무슨 맛일까요. 상상이 안됨 ㅋㅋ 무슨 맛일까요. 상상이 안됨 ㅋㅋ



		flowerday 18-11-30 09:58 달짝하니 맛있게 보입니다. 분명 마법의 가루가 들어갔으니 맛은 보증?된듯 합니다. 달짝하니 맛있게 보입니다. 분명 마법의 가루가 들어갔으니 맛은 보증?된듯 합니다.



		하늘나무 18-12-01 13:45 정말 파격적이네요~ ㅎㅎㅎ 정말 맛이 궁금해지는~ㅋㅋ 그래두 저보다 부지런하셔서 잘 드시고 사시는 것 같아 좋아요^^ 저도 귀차니즘을 탈피해야하는데~ 쉽지 않네요 ㅋ 정말 파격적이네요~ ㅎㅎㅎ 정말 맛이 궁금해지는~ㅋㅋ 그래두 저보다 부지런하셔서 잘 드시고 사시는 것 같아 좋아요^^ 저도 귀차니즘을 탈피해야하는데~ 쉽지 않네요 ㅋ

Total 52,62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친목게시판 유저에게 해당되는 제재 사항 (10)	객님	11-09	97584
공지	회원 간 자극하는 글은 삼가주십시오 (15)	관리A팀	03-05	148864
공지	친목 게시판 이용수칙! (26)	관리A팀	08-22	99415
52446	Michael Bolton - When a Man Loves a Woman (1)	가비야운	10-08	770
52445	S.E.N.S. - The Life (Instrumental) (1)	가비야운	10-08	683
52444	김윤 - Between Two Love (Instrumental) (1)	가비야운	10-07	715
52443	Radiohead - Creep (1)	가비야운	10-06	696
52442	Erik Satie - Gymnopedie No.1 (Instrumental) (1)	가비야운	10-06	786
52441	정은지 - 아로하 (Live) (1)	가비야운	10-02	1554
52440	Norah Jones - And Then There Was You (1)	가비야운	10-02	809
52439	마이 리틀 메모리 - 가을밤에 (Instrumental) (1)	가비야운	10-02	826
52438	Kenny G - Forever In Love (Instrumental) (1)	가비야운	10-02	809
52437	이루마 - 내 창가에서 보이는 풍경 (Instrumental) (1)	가비야운	10-02	757
52436	The Daydream - Little Comfort (Instrumental) (1)	가비야운	09-28	775
52435	Yuhki Kuramoto - Shape of Love (Instrumental) (1)	가비야운	09-25	856
52434	정은지 - 계절이 바뀌듯 (Lyrics) (1)	가비야운	09-21	1615
52433	The Velvet Underground - Pale Blue Eyes (1)	가비야운	09-21	1057
52432	정예진 - Love in the Rain (Instrumental) (1)	가비야운	09-21	910
52431	Mark Knopfler - A Love Idea (Instrumental) (1)	가비야운	09-21	1004
52430	새벽에 노래한곡~192 (마지막 곡) (5)	촌팅이	09-19	744
52429	Steve Barakatt - Moonlight Dream (Instrumental) (2)	가비야운	09-18	737
52428	피아노의 숲 - 가을이 분다 (Instrumental) (4)	가비야운	09-16	800
52427	새벽에 노래한곡~191 (친게님들이 좋아했던 곡 ③ ) (3)	촌팅이	09-14	766
52426	정은지×오하영 - 그 봄날, 이 가을 (Lyrics) (2)	가비야운	09-13	1691
52425	Jessica Folcker - Goodbye (2)	가비야운	09-13	923
52424	서이지 - 초원의 선들바람 (Instrumental) (2)	가비야운	09-13	777
52423	David Lanz - Return To The Heart (Instrumental) (2)	가비야운	09-13	797
52422	새벽에 노래한곡~190 (친게님들이 좋아했던 곡 ② ) (4)	촌팅이	09-13	644

◀ 1 2 3 4 5 6 7 8 9 10 > ▶

주요메뉴

회원 로그인

Copyr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