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개를 쫓아내서
무지개가 훌쩍훌쩍 다시 비를 뿌렸다...는 아니군요. ㅎㅎ
오랜만의 빗방울이라 운치 있었겠군요.

그렇죠...

30분후에 퇴근해서.. 지비에서 멤버없이 우주회를... ㅋㅋ

우주회에는 막걸리가.. ㅋㅋ

안그래도 막걸리 반병이...

소주를 좀 타야하나.. 반병으로 맛있게 먹으려면.. ㅋㅋ

소막.. 도 괜찮죠 ㅋㅋ
요즘 이동네 막거리는 넘 달아서..
얼마전에 옛날 맛 나는 막걸리를 하나 찾긴 했는데,
구매하기가 어렵.. ㅡㅜ

지비에서 우주회라고 해
지비라는 지명의 마을에서 무슨 일루미나티나 천문동호회 모임이라도 있으신 줄
오타쟁이 같으니!~
베가스에도 막걸리는 흔한가 봅니다?

알아차렸을땐.... 발냄새님이 댓글을 달아버려서.. ㅋㅋ

프리메이슨이라도 모아야하낭.. ㅋㅋ

술안주로 음모론도 나쁘지 않죠 ㅋㅋ

집이라고 알아들은 나는 누구인가;ㅋㅋㅋ

나이 들면 머릿속에 "오토 코렉션"이 생기삼..

아재들의 재능이죠...

가끔 잘못된 오토 코렉션이 시비를 걸거나 착각하게 맹글지만. ㅋㅋ

코렉션이라기보다.. 오류에 대한 빅데이터가 쌓이는... ㅋㅋㅋㅋㅋ

일심이체?

一心 차카게살쟈

쌍무지개를 보면 재수가 좋다던가 .. 하던 이야기를 어디서 들었던거 같기도 하고..
이참에 로또나 한 번 사 보시죵 ㅋㅋ

로또는 베가스에서 불법 ㅋㅋ

캘리포냐 가야함돠...

가생복권이라도 ㅋㅋ

아늬.. 도박의 대명사인 베가쓰에서 로토가 불법이라닝;

도박으로 몰빵... 그래서 로또, 복권은 금지임돠..

로또 하려면 도박하라고.. ㅋㅋ

아.. 그렇게 깊은 뜻이;

쌍무지개니까 운도 두 배로~~ ㅎㅎㅎ
배경 음악도 적절하게 잘 어울리고 좋네요
혹시 저 곡도
사진속 풍경들과 비슷한 장면들을 보면서 가다가
만들어지지 않았을까요 ㅎㅎ

그러게요.. 그래도 동심이 살아있어야 가능할듯.. ㅋㅋ

저거 뭐 프리즘으로 간단이 만들수 있지 뭐.. (요런 마인드로는 ㅋㅋ)

그런 소리 했다가 프리즘으로 맞으면 아플듯;

물방울이 수없이 쪼개져 부서지는.....
폭포 근처에 가면...
타이밍 맞을 때, 운 좋게...
폭포 위로 작은 무지개가 뜨기도 하더라구요.

정말 아름다운 풍경인거 같아요 ㅎㅎㅎ
반갑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하고요~

우와~ 무지개가 선명하게 찍혀서 더 이쁘네요!!

이 곳은 미세먼지와 황사로 인해
뿌옇고 노르스름한 하늘밖에는 볼수가 없어요 ㅠㅠ

서울살때는 거의 못본것 같습니다. ㅋㅋ

음...무지개본지가 언젠지..

비온날 지금 막 돌아와서 마눌님 아드님 칼국수 끓여드리고...

국물위주로 차고로 들고 나와서....

[막걸리 + 소주 + 탄산수] 조합으로 섞어서 먹어보니...

동동주 같습니다. 그려..

비 + 무지개는 훌륭한 핑계구려... 술먹기 좋은 분위기와 감정.. ㅋㅋ

멋찝니다. 비온 날 막걸리도 멋찌고, 떨어지는 비 바로앞에서 먹는 분위기도 멋찌고.

사진 찍어 주세요~ ㅋㅋㅋ

찍을걸 그랬남? ㅋㅋ

차고가...  조명이 약해서.. 사진발이 안 받더라구염..

저 무지개 너머로 가면  Emerald시가 나와요.
시간되시면...야구방맹이 들고 찾아가서...
나쁜마녀를 물리치고...착한마음 좀 가져다 주셈.

착한마음을 갖고 시퍼영~~~  ㅠ ㅇ ㅠ

님 착하심.. (쿨럭)

음란한 마음이 생기지 않는 착한마음.요..... ㅠ ㅇ ㅠ

무지개 동산에서 놀고 있을 때
이리저리 나를 찾는 아...발내 앰새

저는요저는요?

커흙.. 켁켁..

그 마녀는 야구방망이보다는 집으로 깔아뭉개야하는데..

집은 론 을 끼고 있어서리..

개집이라도 던져도될까요? ㅋㅋ

바람 심하게 부는 날 꼭 던져줘유~~~
개집은 제가 새걸로 하나 사드릴게유~

고~~~~맙삼 ㅋㅋ

저는 왜 그런지 잘 모르겠고 실제로 그렇게까지 구분해서 말하는 사람은 그닥 본적이 없지만
이런 경우는 '좇아서'라고 알고 있어요. 좇아서와 쫓아서 솔직히 저는 조금 어렵습니다.
이건 뭐 그냥 생각난거고요.

진빠님 사진 볼때마다 느끼는게 동네가 참 탁 트였네요. 첫짤은 그 흔한 언덕하나 건물하나가 안보이네요.
이색적인 풍경이라 사실 볼때마다 좀 멋지다고 생각이 들더라고요. 사진을 잘 찍으셔서 그런건지 ㅋㅋ
비교적 선명한 무지개 참 오랜만에 보네요. 아름다워요.

베가스 중심지를 빼면... 고층 건물도 없고

남는 땅도 많아서 시야가..  좋죠..

바람 부는날 아니면 공기도 많이 좋구요.

지비를...게스트바 (절대 게이바 아님)라고 생각한 나는 뭥미?

우주회는 아직 몬마린지,,,ㅡㅡ

지비는 집의 오타구요..

우주회는 雨 酒 會  (비오는날 술먹는 모임) 입니당. ㅋㅋ

내년에 라스베거스에서 개최하는 유아동 박람회를
직원들만 가는게 아니라 저도 갈까 고민중이에여
 
넘 멀어서..고민중ㅋ

ㅋㅋ 멀긴 멀죠..

도박안하면 좀 심심할수도 도박에 너무 특화되서ㅋㅋ

그래도 호텔 근처에 한인타운도 가깝고 도심이 밀집되어 있어서 편리합니당.

살기엔 물가도 괜찮고 보시다시피 맨땅이 많아서 부동산도 착한편이라 좋은편이구요....

맨땅에 헤딩(도박)하긴 좋을듯.

베가스하면 떠오르는영화, <리빙 라스베가스>....

그르게요.....

대부분 리빙 라스베가스나 CSI를 떠올리더군요.. ㅋㅋ

끝까지 가보시면 금항아리가 있는데.
중간에 멈추면 안되요.

애들에 동화책 많이 읽어줬나보삼  ㅋㅋ

전 애들한테 산타 같은건 없는디.. 라고 했다가

마눌님이 등짝 스매싱 ㅋㅋ

아~~~무지개 넘 이쁘네요^^
게다가 쌍무지개....^^
무지개~보기도 어렵지만 찍더라도 저리 선명하게 잘 안나오더라구요~
덕분에 잘보구 가요~감사감사 ㅎㅎ

잘 얻어걸린 ㅋㅋ

요즘은 사진을 많이 찍고 싶어졌삼..

예사로 보지 않고.. 자세히 보고 싶고..

또 다른 이유는 향수병 다시 도지기전에 지금 살고 있는곳의 아름다움을 더 느끼고 발견하려고..

마지막은 얼마전 제가 만든 웹사이트에 분명 저작권없는 사진만 썼는데...

자기가 사진 주인이라며 사용료 달라고 전화 오더라구요...

그게 거의 백만원돈.. 제가 한 150만원정도 받고 만들었줬거든요..

뭐 사긴것 같아서 대응을 안했지만.

아름다운 자연을 보면 담아두고 싶더라구요.. ㅋㅋ 이것도 돈이다 ㅋㅋ

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