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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1-08 22:19
살뺀다고 운동 다시했어요..
 글쓴이 : 트라우마
조회 : 158  


근데 운동했더니 식욕이 폭발해서 라면끼리....망 ㅠㅠ

KakaoTalk_20190107_170909289.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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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발란세 19-01-08 22:22
   
컿... 이런 부르주아 ㅡㅡ ㅋㅋㅋㅋㅋ
대게라면이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트라우마 19-01-08 22:29
   
얼마전 어머니 드시라고 사놓은거 남겨주셔서 황송하게 먹었어유 ㅋ
범고래 19-01-08 22:24
   
저렇게 큰 게를 라면에 넣어서 먹는 경우는 처음 봐요! 국물 진짜 맛있겠다 ㅎㄷㄷ
     
트라우마 19-01-08 22:30
   
대게는 쪽쪽 먹구
박달홍게 넣어서 했는데.. 의외로 안짜고 단맛이 많이나서(내장때문인가봄)
맛났어요 ㅋ
          
아발란세 19-01-08 22:32
   
아.. 상상만 해도 살살 녹는다 ㅡㅜ
               
트라우마 19-01-08 22:33
   
면을 다먹고 다리살 해체해서 넣었더니 실같은 살이 둥둥 떠다니고
그걸 한입 떠먹는 순간 밥반공기 그냥 말았네유ㅠ
                    
아발란세 19-01-08 22:34
   
아악! @_@ 고문이야 이건 ㅋㅋㅋㅋㅋㅋㅋ
                         
트라우마 19-01-08 22:44
   
어후... 먹은지 얼마됐다고 저는 귤을 4개나 까먹구 있네유
                         
아발란세 19-01-08 22:45
   
아이구.. 요즘 스트레스 받으시는거 있으신가 @_@;
아님 어디가 허 하신가;;;
                         
트라우마 19-01-08 22:53
   
원래 잘먹는데다가...스트레스야 뭐 항상 있는거쥬 ㅎㅎ
귀요미지훈 19-01-08 22:24
   
하아....적절한 타이밍에...
     
트라우마 19-01-08 22:31
   
진라면만 먹어도 맛나쥬
어서 계란하나 까시고~
쌈바클럽 19-01-08 22:24
   
뺄 살이 어딧다고요 ㅠㅠ
     
트라우마 19-01-08 22:31
   
저요?
저 2달사이에 10키로 쪘어요...
정말 큰일났어요 ㅠㅠ
치즈랑 19-01-08 22:29
   
다리는 어디갔슈?
     
트라우마 19-01-08 22:32
   
냄비에 다 안들어갈꺼 같아서 저렇게만 넣고 했는데도
국물 잘 우러나더라고요 ㅋㅋ
          
치즈랑 19-01-08 22:34
   
잘했시유...
라면 한번 끓일때마다 다리 두개씩...
               
트라우마 19-01-08 22:38
   
몸통이랑 다리 2개밖에 안남았어요
오토케
                    
치즈랑 19-01-08 22:46
   
힝...미워~~~
algebra 19-01-08 22:42
   
야식먹고싶어지는글 ㅜ
     
트라우마 19-01-08 22:43
   
라면 끓여드리고 싶어지는 댓글 ㅋ
          
치즈랑 19-01-08 22:47
   
(알지님을 위해 이제 모른 척...랄라...)
아이유짱 19-01-08 22:54
   
크억 대게가 아까비...
     
트라우마 19-01-08 23:35
   
다리랑 대가리 내장조금 넣었어요 ㅋㅋ
저건 박달홍게 ㅋ
하늘나무 19-01-08 23:20
   
헉~ㅋㅋㅋ

그냥 라면이겠지했는데~~~

이건 라면먹을 작정하구 운동하신거???ㅎㅎㅎ

그릇이랑 대게랑 크기가 같아요 ㅋㅋㅋ
     
트라우마 19-01-08 23:36
   
좀 난감하더라고요 ㅋㅋㅋ 크기때문에

앞으로 쭈욱 운동하려고요..뱃살도 넘 나오고 살도 10키로쪄서
큰일난거있죠..
진빠 19-01-09 00:07
   
대게가.. 어휴!! 거의 생일날쯤 먹어야할 라면이삼..

저도 한 5키로 정도 쪘는데

여름이면 육수로 다 빠질 정도라..

무시하는중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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