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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1-13 19:45
수줍은 소년~
 글쓴이 : 쌈바클럽
조회 : 179  


90년대에 향수를 느끼는 분들이
친게에 많이 계시죠.

물론 저도 그렇습니다.

90년대 초반 기억이 더 많은가 
후반 기억이 더 많은가의 차이 정도 아니겠습니까~ㅋ
똑같은 20세기 소년 출신들~!!

함께가는거죠~!!





당시에는 뮤비를 못 봤던거 같은데 지금 보니
일본 활동장면 대충 짜집기했네요~

그게 어딘가 싶긴하지만ㅋㅋ

그땐 SES가 낫냐, 핑클이 낫냐 하면서 요목조목
따져가며 친구들하고 토론도 하고 그랬는데ㅋㅋ

그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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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로케 19-01-13 19:47
   
와~~~저 s.e.s 앨범 전부 다 있어요...사춘기 시절 브로마이드로 방안을 도배했었음...ㅋㅋㅋ
     
쌈바클럽 19-01-13 19:48
   
헛 저도 ㅋㅋ 혹시 2집 스티커~! 훼손했나요~? 저는 원본 그대로 잘 보관중이에요~ㅋ
아 브로마이드 도배는 안했지만 앨범은 소중~ㅋ
          
달콤한로케 19-01-13 19:50
   
그짓하다가 엄니 한테 등짝 스매슁맞고 전부 압수당함...아마 쓰레기장으로 갔을듯 ㅠㅠ
               
쌈바클럽 19-01-13 19:52
   
많은분들이 그런 고통을 겪으셨지요 ㅠㅠ
아발란세 19-01-13 19:47
   
저는 S.E.S~ ㅋㅋ
     
쌈바클럽 19-01-13 19:51
   
당시엔 저도 그랬는데 이효리 솔로 대박나고난 다음에는 마음이 흔들렸어요~
핑클도 좋았어서ㅋㅋ
귀요미지훈 19-01-13 19:47
   
shy boy..딱 저네요
     
쌈바클럽 19-01-13 19:54
   
그러신거 같기도 해요~

20세기에는요~ㅋ
바람가람 19-01-13 19:48
   
저...전 아이유 트와이스 세대인걸로...크...크흠;;
     
쌈바클럽 19-01-13 19:49
   
아이유는 그럴 수 있는데...트와이스는 무엇~??????????????????
적어도 소녀시대로 하시죠~ㅋㅋ
          
바람가람 19-01-13 19:52
   
크...크흠...그...그럴게효...ㅠ 글엄 아이유랑 소시 세대인걸로...쿨럭;;
               
쌈바클럽 19-01-13 19:59
   
그게 어디에요~!!

전 서태지와 아이들도 또렷하게 기억하는데!!ㅋ
                    
바람가람 19-01-13 20:02
   
크...크흠... 그 이상은 ㄴ...노코멘트 하게뜹니다요;;
트라우마 19-01-13 19:48
   
저 이거 첨볼때요... 친구집에서 남자 4명이서 술마시다
4명이 다 약속한듯 일어나서 봤다는 ㅋㅋ
     
쌈바클럽 19-01-13 19:57
   
ㅋㅋ분위기 경건했네요ㅋㅋ
그럴만 했죠~ㅋ
하늘나무 19-01-13 19:51
   
쌈바님 글을 보다니^^ 첨 보는거 같은데 맞나요?ㅎㅎ

글구~유진 넘 이쁜거 같아요~~^^
     
쌈바클럽 19-01-13 19:56
   
어느 게시판이든 뻘글을 쓰는편이라 주로 댓글만 달긴 하는데~
친게에도 처음은 아니긴해요~ㅋ

그리고 SES 데뷔무대 입벌리고 봤던 기억이...
황룡 19-01-13 19:52
   
전 그당시 김경호에 푹빠져있어서요 ㅋㅋ 유진이 바다에 빠졌슈는 암유어걸하고 드림스컴트루만 들었어요

노래방에선 친구라는 노래를 좋아해서 자주 불렀구요 헤헤
     
바람가람 19-01-13 19:55
   
세상에 꺾일 때ㅡ면 술 한 잔 기울이ㅡ며

크으 명곡이죵
          
황룡 19-01-13 19:57
   
아아 SES 1집에 친구라는 노래있거든요 ㅋㅋ

내 마음을 이해할 수 있니 너를 보낸 그 의미를
기억해 언제나 사랑했었던 나를
그리움에 목이 메어 와도 나는 너를 미워하지 않아
I love song 나만의 친구 아닌 사랑아
만일 지금 내곁에 변함없이 니가 있다면
그동안 숨겨왔던 그 모든 고백을 할텐데
우정 아닌 사랑을 할 수 있다면
예전의 그랬던 기억 속에서 처럼
나의 사랑을 (잊지말고)항상 간직해 (영원토록)
다음 세상엔 너와 함께 늘 곁에 있도록
세월이 지나 (먼훗날에) 내가 그리워 생각이 날때
그땐 가끔식 나를 기억해줘
너는 지금 내곁에 아주 멀리 떠나갔지만
우리가 꿈꾸었던 그 모든 기억이 많은데
우정 아닌 사랑을 할 수 있다면
               
바람가람 19-01-13 20:00
   
엌ㅋㅋㅋㅋㅋㅋ 그 친구였나욤ㅠ

전 또 안재욱의 친구 말씀하신 줄
                    
황룡 19-01-13 20:01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유짱 19-01-13 20:24
   
전 또 김민기의 친구 말씀하신 줄
후아붸붸o 19-01-13 19:56
   
이 노래 아는 나는 모지 ㅎㅎㅎ

SES 노래 다 좋고ㅎ
그당시 초딩들 워너비언냐들 ㅎㅎ
     
달콤한로케 19-01-13 19:57
   
음....연배가 대략....음....
          
후아붸붸o 19-01-13 20:00
   
음음ㅎㅎ 고래보단 많아요ㅎㅎ
     
쌈바클럽 19-01-13 19:58
   
그러게 한참 어린지 알았더니...급식시작 세대쯤 되시는건가요~?헐,헐,헐...
          
달콤한로케 19-01-13 19:59
   
궁민핵교 세대이신듯!!!
               
쌈바클럽 19-01-13 20:00
   
아마 입학은 그러실지도~ㅋ
                    
후아붸붸o 19-01-13 20:01
   
헐 ㅎㅎㅎㅎㅎ 쌈바님 무섭ㅎ
                         
쌈바클럽 19-01-13 20:04
   
초.중딩때 '웃기지 마라~!!' 하면서 펌프 좀 하셨겠네요ㅋㅋ

제가 조금 윗세대라 느낌이 팍 오다보니;; 더이상의 디테일은 없을게요.
달콤한로케 19-01-13 19:59
   
저게 20여년전 이라는게 새삼 놀랍네요....
아이유짱 19-01-13 20:00
   
저는 핑클파였어요. 드물게 옥주현빠였다능...
     
트라우마 19-01-13 20:01
   
옥주현씨 실제로도 참 사람 괜찮아요~
          
아이유짱 19-01-13 20:04
   
와 우마님 옥주현 알아용? 완존 부럽...
     
쌈바클럽 19-01-13 20:04
   
외모지적이 많았지만 옥주현도 이뻤죠~ 실제로 보고 너무 놀랐던적이...
겨울느낌 19-01-13 20:05
   
그 때, 인터넷통신을 통한 "번개팅"이라는게 유행했었죠.
서로 삐삐번호 따고...인상착의를 설명해주는데....

열이면 여덟은 "흰색원피스" 입고 나간다고....ㅎㅎㅎ
그리고, 서울 각 동네별....
번개팅하던  만남의 장소가 있었는데...
대표적인 장소중 한 곳이 대학로 베스킨라빈스 앞.

시간 맞춰서 베스킨라빈스 앞에 도착해보면....
핑클멤버가 한 20~30명씩 서있던 기억이 나는군요...ㅋㅋㅋㅋ
     
역적모의 19-01-13 20:13
   
          
쌈바클럽 19-01-13 20:16
   
역적님은 대충 어떠신대요~?ㅋ
               
역적모의 19-01-13 20:18
   
대충 보니 제가 님들에게 삥뜯기고 다니던 세대 같아요 ㅋㅋㅋ
                    
쌈바클럽 19-01-13 20:21
   
삥은 애들끼리 뜯는거라 실제로는 1~3살 차이잖아요;;
발육에 따라서 동갑이나 동생한테도 뜯기기도 하는거지만ㅋㅋ
          
향연 19-01-13 20:18
   
모의님90년초중반 학번이에요~?
               
역적모의 19-01-13 20:20
   
격동의 세대는 아니랍니다 ㅎ
                    
향연 19-01-13 20:22
   
바로 위 삥뜯기고 에서 이해했어요~ㅋ
                         
역적모의 19-01-13 20:28
   
혼자만 이해하세요~ ㅋㅋㅋ
                         
쌈바클럽 19-01-13 20:40
   
헐, 같이 이해할 순 없는건가요~?
          
겨울느낌 19-01-13 20:18
   
아~참.
당숙한테 들은 이야기라는 설명을 빠뜨렸군요....험험험.
               
향연 19-01-13 20:21
   
ㅋㅋㅋㅋ나이 유추된거같은
               
쌈바클럽 19-01-13 20:22
   
당숙께서 더 어리시다는 소문이 있던데요~
                    
향연 19-01-13 20:24
   
ㅋㅋㅋ
                    
향연 19-01-13 20:24
   
쌈바님이 같은 또래신가~
                         
쌈바클럽 19-01-13 20:30
   
겨울님 당숙하고요~?ㅋ 응답1994라~ 지나보니 엄청난 차이는 아니긴한데요.

아마 역적님이 저랑 비슷하시지 않을까 싶어요~ㅋ
                    
역적모의 19-01-13 20:27
   
간혹 당숙을 때리고 다니는 사람도 있었다고...
     
귀요미지훈 19-01-13 20:13
   
ㅋㅋㅋㅋ 잼있겠당
붉은kkk 19-01-13 20:25
   
S.E.S 노래중에서는 꿈을 모아서를 가장 좋아했어요 ㅎㅎ
치즈랑 19-01-13 21:08
   
저는 그때 당시 향수하믄...겐조를 썻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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