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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2-07 22:17
설전에...
 글쓴이 : 물망초
조회 : 198  

아들 데리고 오면서 저녁에
편의점 갔습니다.
이것저것 사고 아들보고 니가
계산해라 하면서 카드 줬는데
아들이 다시와서 아빠 우리 오뎅
먹고가요  해서 먹고싶어? 다시
물어 봤는데 편의점 사장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아들이 잘생겨서
주고 싶다고 먹고 가라고 하네요
은근히 기분 좋았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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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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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발란세 19-02-07 22:18
   
아빠 보고 얼마나 놀라셨을꽈 ㅋㅋㅋㅋ
     
물망초 19-02-07 22:20
   
ㅋㅋㅋ
인정~~~~
          
아발란세 19-02-07 22:21
   
쳇.. 인증 시킬랬더니 안넘어오시네 ㅋㅋㅋㅋ
               
물망초 19-02-07 22:23
   
미녀와 야수 공동 작품 이라서 ㅎㅎ
                    
러키가이 19-02-08 02:1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유짱 19-02-07 22:20
   
이런 개구쟁이 ㅋㅋㅋ
쌈바클럽 19-02-07 22:19
   
행복해 보이세요~ 아드님이 효자네요~
     
물망초 19-02-07 22:20
   
그러게요
너무 착한 아이 랍니다
아이유짱 19-02-07 22:19
   
그 편의점사장님 장사 잘하시네요. 세상 사는게 이런 맛이죠. 듣는 저도 기분 좋아졌어요~ㅎ
     
물망초 19-02-07 22:21
   
장사속인지는 몰라도
그편의점이 가까이 있다면
단골 하고 싶어요
          
치즈랑 19-02-07 22:34
   
다행이라는...???
               
물망초 19-02-07 22:35
   
아뇨 아쉽죠  ㅎㅎ
편의점 갈일이 있음 아무래도
저렇게 기분좋게 만드는 편의점
가고 싶으니...
                    
치즈랑 19-02-07 23:27
   
네에...저도 그런 곳은 가고 싶습니다...
예뻐요?
황룡 19-02-07 22:40
   
아 울조카들 자랑하고싶다  ㅋㅋㅋ
     
물망초 19-02-07 22:41
   
하세요
격하게 호응 해드립니다
          
황룡 19-02-07 22:43
   
안되요 사진 맘대로 올리면 소송들어와요 ㅋㅋㅋㅋ
               
물망초 19-02-07 22:45
   
ㅋㅋㅋ
저도 울 아들에게 소송 당하겠네요
                    
황룡 19-02-07 22:53
   
외국은 매형,조카 이런 개념이 없어서 허락없는 업로드는 프라이버시로 여차하면

고소고발해요
                         
치즈랑 19-02-07 23:25
   
오늘 잡게 보니까
인도에서는 부모를 고소했다더군요
맘대로 태어나게 해서..
맘대로
맘대로
맘대로...
                         
러키가이 19-02-08 02:13
   
ㅍ.ㅍ 치즈랑님은 너무 연연하시는듯

생각을 돌리면 피안이요

인생은 한낱 뜬구름인것을

-0- 김삿갓은 유랑여행을 통해

먼저 모든 것을 버렸지만 -0-

다시 모든 것을 얻었다는 -0-
하늘나무 19-02-08 04:54
   
기분좋으셨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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