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경우 많을겁니다
차 운전하다가 급브레이커 상황에 여자의 상체를팔로 지탱해 주는거.. 조금 19금 적인 이야기지만
이걸 매너남 이라고 하더군요.
하지만 이건 정말 서로 사이가 깊은 연인끼리 가능하지 미팅이나 소개이거나 만난지 얼마 안된 연인들에게
이걸 잣대로 되어야댈까요?
실제적으로 전 운전하다가 갑자기 설때 여자친구상체를 지탱해줄때도 있고 안해줄때가 많습니다
근데 지탱해줄때 정말 오래된 연인 아니면 난감합니다 그건 경험있는분은 아시겠지만
여성의 민감한 부분이 팔에 닿기 때문이죠.
그렇타고 머리를 잡아줄순없잔아요 사이가 좋코 오래된 여친한테는 이런경우가 생기면 여친이 별 이상하게생각안하고 남자도 이상하게 생각안하지만 . 정말 데이트에서 저딴짓하다가 저런경우발생하면. 정말 난감합니다. 서로 난감하고 정적이흐르죠.
근데 왜 이걸 매너남의 잣대중 하나라고 규정 짓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여자가 그거 안잡아주면 앞에 코박고 코피 터지느것도 아니고 심하게 앞으로 치우치는것도 아닌데.
저는 가끔 장난삼아서 아주 그냥얼굴을 잡아줍니다. 그럼 여친은 자기를 좀 소중히 다뤄달라더군요.
제가 볼땐 저런 매너의 행동은 어느정도의 사이에서만 해당될거라보네요.
괜히 매너 찾다가 소개팅가서 저런행동 하지마시길 바랍니다 남자분들! 물컹~한후에 서로 얼굴 벌게가
데이트고 뭐고 첫맛난부터 서로 어색한사이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