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어디라도 끝에 선다는건 두려운거야
두발아래 스쳐가는 바람이 느껴진다면
얼마나 머물다 갈수 있을까
다 떠나갔어 많은 시간들이 너를 잊었어
그토록 다정했던 사람들 떠나버렸어
힘겨운 운명이 시작된거야
너는 미소를 보이며 선택할수 없는것은
받아 들여야 한다며 체념했었지
내생에본 가장 쓸쓸한 미소
그기억들을 간직할께 세상에서 가장 절박한
누구도 상상할수 없을 간절함으로
내게 주었던 따스함과 나에 삶을 감싸주었던
그 모습을 잊는힘껏 손에 쥐고 있을께
있는힘껏 쥐고 있을께
친게님들 위 글을 읽으시고 떠오르는 단어
딱 한단어만 남겨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전 이제 퇴근입니다 ~~~ 에헷 ~~~
그럼 오늘 하루도 고생들 하십쇼 ~~~~~ 밤에 뵙겟습니다 ~~~~~맥주 마시자 ~~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