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친목 게시판
 
작성일 : 19-05-07 14:58
연휴 잘 보내셨나유?
 글쓴이 : 아발란세
조회 : 311  

가정의 달을 맞아,
귀향해서 어른이날 연휴를 보냈어유
KakaoTalk_20190507_145006122.jpg

KakaoTalk_20190507_145006753.jpg

어르신 모시고 풀밭에서 좀 노닐다가,

KakaoTalk_20190507_145004602.jpg

KakaoTalk_20190507_145005337.jpg

모친께서 가꾸시는 아담(?)한 텃밭에서 땀 질질 흘려가며 잡초 좀 뽑아주고 돌아왔어유.

KakaoTalk_20190507_145003564.jpg

싸주신 두릅을 안주삼아 돌아오는 길에 시장에서 산 생탁으로 시원하게 목을 축이고 나니 정신없던 연휴도 다 갔더라고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치즈랑 19-05-07 15:01
   
텃밭이 아담하네요 ㅁ.ㅁ````

저는 5평 그 가이꺼~ 하다가
친환경 자유농법으로 상추로 밀림을 만들었는데```
     
아발란세 19-05-07 15:03
   
우측에 파릇파릇한 쪽만 어머님께서 하시는거에유 ㅋㅋㅋ
저기 잡초 뽑는 것도 반나절이 ;;;;;
진빠 19-05-07 15:02
   
헉... 탁배기에 안주~~

어휴.. 울 엄마가 쌂아주신 드릅나물이 그리워지삼 ㅠㅠ
     
아발란세 19-05-07 15:05
   
아... 이 참에 마당에 두릅을 한 번 키워 보심이 ㅋㅋ
          
진빠 19-05-07 15:06
   
두릅 나무 새순 아닌가요?

나무는 넘 오래 걸리는데..
               
아발란세 19-05-07 15:12
   
LA쪽 큰 한인타운 가 보시믄 묘목 팔지 않을까유?
아니믄 어디서 가지라도 좀 구하시면 수경재배도 가능하다더라고유.
                    
치즈랑 19-05-07 15:31
   
두릅을 사서 양파 처럼 물에 담가 놓으면 뿌리가 나지 않을까요?
안나면 삶아버리고...
                         
아발란세 19-05-07 15:52
   
버리믄 우째유.. 삶았으믄 묵어야쥬 ㅋㅋ
귀요미지훈 19-05-07 15:18
   
헛...소문이 사실이었어.

경주에서는 토끼삼촌 땅 안 밟고는 못 다닌다던 소문이...
     
아발란세 19-05-07 15:19
   
헛소문이에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치즈랑 19-05-07 15:30
   
오홋`~경주 갈 때는  토끼삼촌 허락 받고 가야겠네유~~~ㅁ.ㅁ`
               
아발란세 19-05-07 15:52
   
전화 말고 카톡으로 주서유 ㅋㅋㅋ
달콤제타냥 19-05-07 16:13
   
효도 하시고 오셨구나요.. 쓰담쓰담해 드릴께요^^

저도 집에 시멘트 발랐어요ㅋㅋ
     
아발란세 19-05-07 16:25
   
오미~ 부업으로 미장일도 하시는 거에유? ㅋㅋㅋㅋ
쓰담쓰담 좋아유~ ㅋ
          
달콤제타냥 19-05-07 17:03
   
이 참에 자격증 따 볼까 생각중이에요.. 쿄쿄
     
아이유짱 19-05-07 16:47
   
초미녀님이 시멘트를 ㅋㅋㅋ
방심하다 빵 터졌슈 ㅋㅋㅋ
          
달콤제타냥 19-05-07 17:04
   
혼자서 100키로 했어요.. 사연이 많아요.. 흙흙
아이유짱 19-05-07 16:47
   
경주 댕겨오셨는감유?
     
아발란세 19-05-07 17:01
   
얍~ 간간히 가서 얼굴은 뵈 드려야쥬~
러키가이 19-05-07 17:40
   
풀밭이 ㅍㅍ 이쁘네유~~~!
 
 
Total 52,62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친목게시판 유저에게 해당되는 제재 사항 (10) 객님 11-09 96862
공지 회원 간 자극하는 글은 삼가주십시오 (15) 관리A팀 03-05 148441
공지 친목 게시판 이용수칙! (26) 관리A팀 08-22 98704
52370 Mojo - 달의 유혹 (Instrumental) (3) 가비야운 08-24 512
52369 박지윤--하늘색꿈 (4) 백전백패 08-24 584
52368 늦게 귀가해서 한곡 올립니다. (6) 버럼업 08-24 489
52367 라벤다 - Sweet Spring (Instrumental) (3) 가비야운 08-23 526
52366 치앙라이 가는 길 - 6부 (8) 귀요미지훈 08-23 589
52365 새벽에 노래한곡~187 [2021년 여름휴가 끝] (7) 촌팅이 08-23 505
52364 울 친게님들 다 보셨으니 펑해요~^^ (35) IU짱 08-22 688
52363 아주아주 어릴때 기억 (14) 신의한숨 08-22 551
52362 그거 아세요? (26) 헬로가생 08-22 806
52361 사실 염소랑 뿔늑이랑 나랑 동기임 (13) 한주먹 08-21 639
52360 정은지 - 나를 외치다 (힐링캠프) (3) 가비야운 08-21 1370
52359 Rihanna - Take A Bow (1) 가비야운 08-21 572
52358 전수연 - Memory of Heart (Instrumental) (1) 가비야운 08-21 544
52357 Kevin Kern - Pearls of Joy (Instrumental) (1) 가비야운 08-21 522
52356 ( 빵 ) 친게 새로운 회원님들도 오시고 (21) 버럼업 08-20 572
52355 아들놈이 여친 생긴 거 같음 ㅋㅋㅋ (23) 헬로가생 08-20 997
52354 금연캠페인 (13) 촌팅이 08-20 579
52353 god (지오디) - Again (다시) (3) 순헌철고순 08-20 428
52352 화이자 백신 접종 후 생존 신고 (22) 날으는황웅 08-20 971
52351 요즘 2000s 노래듣는 중이예요. (4) 버럼업 08-19 489
52350 Richard Clayderman - A Comme Amour (Instrumental) (5) 가비야운 08-19 551
52349 치앙라이 가는 길 - 5부 (14) 귀요미지훈 08-19 550
52348 새벽에 노래한곡~186 (4) 촌팅이 08-19 465
52347 Eve - Let Me Blow Ya Mind (8) 버럼업 08-18 562
52346 치앙라이 가는 길 - 4부 (20) 귀요미지훈 08-18 546
 <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