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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12-22 19:44
겨우뽑은 남직원님이 떠나셨습니다. ㅠ
 글쓴이 : 선괴
조회 : 2,694  

같이일하는 아주머니 지인이라 소개로 해서 들어왔고 2주? 하시다 금요일에 망년회 하고. 토요일쯤 연락이 와서 다른 곳 면접 본 회사가 있었는데 거기 합격됐다고하더라구요. 그래서 월요일부터 안나오게 되었다고 하는데.
아....
비록 2주였지만 남직원이 한명 더 있는게 어찌나 든든했던지 참 좋았는데 이렇게 떠나다니..
슬프네요.
뭐, 좋은곳으로 가신다고 하니 말릴수도 없는거지만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남자는 신념이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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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적모의 19-12-22 20:52
   
청일점 개부럽요 흫흫흫흐ㅎ흐ㅎ흫
     
선괴 19-12-22 21:01
   
ㅎㅎㅎㅎㅎ
그렇죠.
치즈랑 19-12-22 21:09
   
잘 해 주시지...
     
선괴 19-12-22 22:19
   
아앗..?!
앗?
설마 그런것이었던가요?

아!
님직원 분하곤 담주 주말 만나기루 했어요.
황룡 19-12-22 21:25
   
너무 갈구신거 아닌가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괴 19-12-22 22:23
   
ㅎㅎㅎㅎㅎ

저보다 형이어서 나름 애매하긴 했죠.

동생이었다면 제가 좀 더 적극적으로 다가갔을거같아  아쉽네요.
          
황룡 19-12-23 08:44
   
전 동생보단 형이 더 편하던데 ㅋㅋ
               
선괴 19-12-23 19:59
   
전 아무래도 저보다 형이면 조금  어렵다고 할까요.
그렇죠.
그런것두 시간이 지나면 해결되는 문제긴 하지만요.
ㅎㅎ
헬로가생 19-12-23 21:13
   
좋겠다...
     
선괴 19-12-23 21:30
   
핫핫핫.

그럼요.

좋습ㄴ...  니다.
ㅎㅎㅎㅎㅎ
초록소 19-12-27 00:07
   
아이고..
     
선괴 19-12-29 19:49
   
크흡....
힘들지만 그래도 열심히 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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