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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4-12 05:04
저는 이런 그림들이 좋더만유
 글쓴이 : 귀요미지훈
조회 : 1,098  

Pieter Bruegel (1525-1569 네델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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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a Armisen (1969- , 스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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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윤복 (18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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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키가이 20-04-12 05:22
   
김홍도 신윤복 / 두 분은 예술이지용 -0-
     
귀요미지훈 20-04-12 06:37
   
역시 예잘알~~
진빠 20-04-12 05:48
   
누군가는 저 달모양을 보고 신윤복이 언제 저 그림을 그린지 추리하던 사람도 있던 ㅋㅋ

다행히 요미님 얼굴 합성을 안했네요미~~~!
     
귀요미지훈 20-04-12 06:39
   
앜ㅋㅋ 그 생각은 미처 못했삼
아이유짱 20-04-12 08:17
   
그림은 이말년 아닌가유?
     
귀요미지훈 20-04-12 09:15
   
옵하! 그 년은 또 누구얌?
태롱롱 20-04-12 09:02
   
두번째 스페인작가 그림이 집에 있어요. 작년에 우리나라 와서 와이프가 전시회 갔다옴
     
귀요미지훈 20-04-12 09:15
   
특히 제주해녀들 그림이 좋더라구요.
보고 있음 따뜻한 느낌이...
물망초 20-04-12 11:48
   
누드 아니라서 패쑤~~~
고소리 20-04-13 14:30
   
그림도 잘 보고 못하는게 뭐임...!!
보미왔니 20-04-13 17:27
   
스페인 화가 그림은... 음.... 잘 모르게써요~~ㅋ
Dominator 20-04-13 21:48
   
르네상스 친퀘첸토 시절과 겹치는 16세기 네덜란드 미술은 이탈리아 미술과는 확실히 차별화 되는 뭔가가 있는것 같아요.
예전 스페인 갔을 때 마드리드에 있는 성당에서 본 작품이 있는데, 또다른 네덜란드의 네임드 화가인 히에로니무스 보스의 작품이었습니다.
뭐랄까.. 당시 유럽에서 유행하던 것과는 아얘 방향이 다른 색채감과 구도, 기괴함.. 보는이를 압도하는 힘이 있더군요.
중세미술의 그로테스크와는 또 다른 느낌..
이후로 소위 플랑드르파라 불리우는 네덜란드 화풍에 꽤 관심을 가졌던 것 같아요.
올려주신 작품 외에도 브뤼헬의 작품 중 바벨탑이나 사울의 X살 같은 작품들 보면 정말 사람을 압도함.

아.. 참고로 제가 스페인에서 봤던 보스의 작품 링크 합니다.

https://m.blog.naver.com/cu0625/80163843614

삼단으로 나뉜 제단화로 실제로 보면 엄청 커요. 이 작품에 미쳐서 마드리드에 4일 있는 동안 매일 그 성당 찾아갔음..;;;
바다건너 20-04-15 02:06
   
스페인 그림이 제스타일이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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