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친목 게시판
 
작성일 : 21-08-16 23:59
공감. 그리고 소통
 글쓴이 : 객님
조회 : 637  

참 아이러니하게도 친목게시판을 별도로 운영하는 것 중에 하나가 타게시판에서 친목행위 하지말고

이곳에서만 하라는 취지인데, 다들 이것은 잘 지키는것 같아서 좋아요.

근데 사이트가 번역 사이트지만 커뮤니티 라는 성향도 있으니 분명 친목행위나 이런것도 필요는 하겠죠



상호간의 소통을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선행해야 할것이 공감이라고 생각되는데, 

일방적인 글을 올리는 행위가 아니라 어느정도 상호간에 소통을 하려면 이전에 몇가지 공감이 

왕래하고 나서 소통이 된다고 생각해요.


근데 가끔 글을 보다보면 이런 기본적인 공감 행위를 하지않고

일방적으로 '내 글에 공감해줘' 라는 형식의 글을 많이 올리는 분들이 계신거 같아요.

예를들면 아무런 내용없는 음악 게시물 하나 떡 하니 올리면.

그 이전에 게시자가 다른 타인들과 공감을 주고받은 것이 있다면야 굳이 많은 부연 설명을 안해도

그 글에 공감을 표하고 그렇게 서로 소통을 하는 것이 자연스러운 것일진데,

그런 사전 공감 형태가 없이 떡하니 그런 게시물을 도배하면 

'도대체 이건 뭐 어쩌란거지' 라는 생각부터 드는것이 저라는 사람이네요. 

암튼 그렇다구요 머 딱히 제재하고자 쓰는건 아닙니다~

지금 친게 관리자님도 참 좋으신분이니깐 제가 관여할 사항도 아니고..ㅋㅋ


암튼 조금은 공감. 소통 이런 기본적인 것들을 귀찮더라도 지키면 좀더 재밌을텐데 말이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진빠 21-08-17 02:43
   
역시... 잘 정리해주셨네요...
     
하늘나무 21-08-17 07:48
   
친게 관리자님???ㅋㅋ 누군지 정말 궁금해요~~~ㅎㅎㅎ
          
객님 21-08-17 12:16
   
그거슨 비밀입니다
     
객님 21-08-17 12:15
   
예압 감사합니다 ㅋ
촌팅이 21-08-17 03:46
   
오우 객님이다

공감과 소통 그리고 공감
이렇게 이어져야 친게라는 게시판의 역활에 충실할텐데

나부터 그러질 않아 할말이 없네요ㅎ


예전처럼

친게가 편안하고 따듯하고 재밌는 곳이
다시 됐으면 좋겠어요

객님도 남은 여름 즐겁게 보내시길 바래요 : )
     
객님 21-08-17 12:17
   
따뜻하고 재미있는 곳이 될수있도록 저부터도 종종 활동할께요
하늘나무 21-08-17 07:50
   
제가 하고픈 말을 다 적어주셨네용^^

요즘 친게가 예전과는 분위기가 많이 다른거 같아요~~

전....이미 차고넘치게 글을 적었어서....많이 적을게 없어서 뜸하게 적긴 하지만....

다른 횐님들은 어케 지내는지 궁금해지네요~

그래도 요즘 객님이 일케 글을 적어주시니 좋네요^^
     
객님 21-08-17 12:17
   
예전같은 분위기가 되도록 일단 저부터라도 종종 출몰할께요 그러면 한두명씩 다시 돌아오지 않을까요?
IceMan 21-08-18 08:25
   
아휴, 객님~

오래간만에 뵙습니다.

안녕하시죠?

(^__^)
     
객님 21-08-18 20:28
   
우와와와와와와~아이스맨님이시다 반갑습니다~
진짜 가생이님이랑 술한잔 할때마다 꼭 나오는 이야기중 하나가 언젠간 아이스맨님한테 술한잔 대접해드리고 싶다고 ~ ㅋㅋ
신의한숨 21-08-18 19:54
   
제가 쓰고 싶었던 글이네요
     
객님 21-08-18 20:28
   
공감해주셔서 감사~
 
 
Total 52,62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친목게시판 유저에게 해당되는 제재 사항 (10) 객님 11-09 96947
공지 회원 간 자극하는 글은 삼가주십시오 (15) 관리A팀 03-05 148523
공지 친목 게시판 이용수칙! (26) 관리A팀 08-22 98792
52495 뜨거운 감자 - 고백 (1) 가비야운 11-11 784
52494 Dave Koz - Know You By Heart (Instrumental) (1) 가비야운 11-11 692
52493 George Michael - Careless Whisper (1) 가비야운 11-10 805
52492 Isao Sasaki - Butterfly In The Rain (Instrumental) (1) 가비야운 11-10 665
52491 피아노 치는 소녀 - 다시 또 겨울이 온다면 (Instrumental) (1) 가비야운 11-09 682
52490 Craig David - 7 Days (1) 가비야운 11-09 668
52489 정은지 - Simple Is The Best (1) 가비야운 11-04 1699
52488 Tommy Page - A Shoulder to Cry On (1) 가비야운 11-04 782
52487 Richard Marx - Right Here Waiting (1) 가비야운 11-04 771
52486 두번째 달 - 달빛이 흐른다 (Instrumental) (1) 가비야운 11-04 715
52485 Steve Barakatt - No regrets (Instrumental) (1) 가비야운 11-04 648
52484 델리 스파이스 - 고백 (2) 가비야운 11-01 802
52483 David Lanz - Leaves On The Seine (Instrumental) (1) 가비야운 11-01 648
52482 윤한 - 겨울 바다 (Instrumental) (1) 가비야운 11-01 622
52481 James Ingram - Just Once (1) 가비야운 11-01 662
52480 Sarah McLachlan - Angel (1) 가비야운 11-01 684
52479 이루마 - Joy (Instrumental) (1) 가비야운 10-30 580
52478 S.E.N.S. - Heaven's Song (Instrumental) (1) 가비야운 10-30 556
52477 혹시나 싶어서 (10) 바람가람 10-29 876
52476 근황? 사진입니다 (1) 바람가람 10-29 1111
52475 무제6 (1) 바람가람 10-29 669
52474 정은지 - 나 가거든 (3) 가비야운 10-26 1865
52473 Sting - Shape Of My Heart (1) 가비야운 10-26 729
52472 McFly - All About You (1) 가비야운 10-26 731
52471 배은서 - 별빛이 비치고 (Instrumental) (1) 가비야운 10-26 695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