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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4-18 01:50
울 앞집 닥스 훈트는 체력이 ㅎㄷㄷ하다능
 글쓴이 : 나니안
조회 : 704  

집주인만 집에 없으면 정말 레알리 "쉬지않고 짖기" 시전중,,, ㄷㄷ
내참,,,주인이 없을때만 저러니 주인은 알까요? 저러다 저 자식 제명에 못 살꺼 같네요
저번에 앞에서 만났을때 보니 덩치도 작고 짖을때도 컹컹~이런식이 아니라 컁컁`` 이런식으로 짖음. 

뭐 울 집에선 잘 안들려서 그닥 신경은 안쓰이는데여
닥쳐 훈트~라고 말하고 싶넹 조만간 그 집주인과 상담좀 잡아야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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땐왜박멸우 12-04-18 01:55
   
개도 불쌍하다...쉬지 않고 짖는다니...
     
나니안 12-04-18 01:58
   
진짜에요 정말 쉬지 않고 짖음 짖는 사이 사이에 깨알같이 쉬나봐요. 닥스 훈트 지옥견이라는데 제가 볼땐 저엔 그냥 미친거; 같아요 ㄷㄷ
          
땐왜박멸우 12-04-18 02:01
   
외로우니깐 짖겠조...어찌보면 약간 무책임한 주인인듯...

저도 닥스훈트 어릴때 잠깐이지만 키워봤어요...키워보고 느낀점...

"복종안됨"
               
나니안 12-04-18 02:04
   
미쿡에선 흔한 쥔장 ㄱ 앞집앤 직장때매 하루 종일 집에 갇혀있다가 일끝나면 간단한 산책 정도 해주는 거 같던데 닥스 훈트 저 체력으론 답답하긴 할꺼같아요
가생의 12-04-18 02:30
   
ㅋㅋㅋㅋㅋㅋㅋㅋ 닥쳐 훈트~~~~
     
나니안 12-04-18 02:42
   
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잰 삑사리 나도 계속 쉬지않고 짖어요;;
          
어리별이 12-04-18 09:18
   
"삑사리 나도 계속 쉬지않고 짖어요"
무. 대. 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커피and티 12-04-18 05:43
   
스트레스 이만저만 이니겠어요

허리도 긴 놈이 소리통이 좋은가
     
나니안 12-04-18 10:31
   
아 촘 스투레쓰에요~
어리별이 12-04-18 08:30
   
으아~~~ 캉캉...
요 표현이 아주 리얼했습니다.
요넘 짖는 모습이 눈에 확 들어올 정도네요;;;;
     
나니안 12-04-18 10:32
   
캉캉 아니고 컁컁요 ㅋㅋ
          
어리별이 12-04-18 11:41
   
헉;  더 리얼합니다 ㅡㅜ;; ㅋㅋㅋ
된장 생각이 절루;;;;  요걸 걍 확~ 발러??!!!
려기 12-04-18 09:40
   
파워풀한 멍멍이네요 ㅋ

닥쳐 훈틐ㅋㅋㅋㅋㅋ
     
나니안 12-04-18 10:32
   
려기님 올만 방갑~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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