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f(x)(빅토리아, 크리스탈, 엠버, 설리, 루나) 멤버 설리가 축구스타 박지성(32, QPR)과 만났다. 설리는 19일 오후 3시께 인천 연수구 송도동 모처에서 진행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촬영장에 모습을 드러냈다.이날 '런닝맨' 녹화는 축구선수 박지성의 참여로 화제가 모아졌다. 이 가운데 설리가 박지성과 동반 게스트로 출연하게 돼 두 사람이 '런닝맨' 멤버들과 어떤 조합을 이룰지 시선이 집중된다. (중략)
녹화 장에 도착한 설리는 하얀 원피스 차림으로 걸그룹다운 상큼함을 뽐냈다. 설리는 더운 날씨에도 밝은 미소를 지으며 촬영을 준비 중인 건물로 입장했다. (이하생략)
이번이 4번째네요 그리고 김종국을 노예(?)로 부려먹는 걸 볼 수 있겠군요 ㅋㅋ
개인적으론 함수 컴백해서 함순이들로만 해서 같이 나오는 거 보고 싶은데..
초창기에 나왔던 빅토리아나 몇번 나온 막냉이나 선영이도 나왔는데 엠뭉이도 같이 좀..
아무튼 7월 7일 방송 예정이라니까 런닝맨 잘 안보는데 그 날은 본방사수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