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사람은 웨딩드레스를 입고 광고 촬영에 나섰는데, 특히 제시카는 "실제로 결혼한다면?"이란 질문을 받자 "촬영 전날 대본을 보고 한 번 생각해 봤다. '만약 결혼을 한다면 동생한테 어떻게 말을 해야 하나'라고. 그런데 눈물이 나더라"고 털어놓은 뒤 눈물을 글썽였다. 이런 제시카의 고백에 크리스탈도 "왜 울려고 그러냐"며 놀라는 모습이었다. 제시카는 "되게 아쉽고 헤어지기 싫을 것 같다. 슬픈 감정이 올라왔다"고 전했다.
이어 크리스탈도 "저는 언니를 돌봐줘야 할 것 같다. 밥도 챙겨주고, 정리도 해줘야 한다. 그리고 항상 집으로 부를 것 같다"며 "그래서 헤어지는 일은 없을 거예요"라고 말하며 웃었다.
메이킹 영상 보고 기사 쓰셨나보군요 ^^ 야심한 밤 가생이에 들어와서 끄적끄적...
뭔가에 몰두하다가 질리기도 쉽게 질리긴 하는데 요샌 가생이 들어와도 뭔가 그렇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