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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카라 멤버 강지영과 에프엑스 멤버 크리스탈이 모교 성균관대에서 선배 및 동기들에게 간식을 증정하는 이벤트에 참여했다.
16일 오후 강지영과 크리스탈은 서울 성균관대 캠퍼스에 두 손을 마주 잡은 채 등장했다. 두 사람은 중간고사를 치르는 학생들에게 직접 간식을 나눠주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대학생 매거진 '캠퍼스10'은 지난 15일부터 오는 19일까지 5일동안 서울 15개 대학교 1만2000명을 대상으로 간식과 선물 등이 담긴 응원패키지를 증정하는 '캠퍼스 어택' 이벤트를 진행한다.
올해 6회를 맞이한 캠퍼스 어택은 시험기간 동안 공부에 지친 대학생들에게 간식과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다. 지난 5회에서 애프터스쿨 유이, 배우 주원이 직접 학생들에게 선물을 나눠주며 폭발적인 호응을 불러 일으켰다.
캠퍼스 어택을 기획한 소셜네트워크 박수왕 대표는 "시험 기간 뿐만 아니라 취업과 등록금 등 많은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대학생들을 보면 안타까운 마음이 크다"며 "단순 선물 증정 이벤트를 벗어나 꿈을 향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조그만 위로와 행복을 전달하는 새로운 장을 마련하고, 사회적으로도 많은 관심을 가지는 문화의 초석을 마련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획했다. 앞으로도 계속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캠퍼스 어택은 각 대학 총학생회가 후원했고 세기 P&C, 코카콜라, 오리온, 경남제약, 에뛰드 하우스, 바닐라코, 퓨마, 뉴에라, 로레알, 애니데이 등 12개 기업이 1인당 10만원 상당의 20개 제품을 협찬해 여느 때보다 풍성한 혜택을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캠퍼스10'은 대학생을 위한 트렌드 톱10의 콘텐츠를 매달 전달하는 스마트 매거진으로 전국 대학 및 대학 내 CU 매장에서 무료로 받아볼 수 있다. 대형서점과 온라인으로도 구입가능하다.
저기 설리도 있었다면 참 좋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