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느끼지만 함수 게시판이 팬빌리지에서도 제일 그런 느낌이...
혼자 놀기기 나쁘진 않지만 이게 뭐하고 있는 걸까 하는 생각도 들고
가생이 자체가 뭔가를 구한다거나 하는 곳도 아니고 사실 번역글 정도
인데 번역글 읽는 재미도 예전만큼은 못되고 니코동 게시판은 들어가지
않은지 꽤 됐고 함게 소게에 글 쓰는 것 정도인데 이게 의미는 사실 별로
없지만 하면서 재미도 없다는 생각도 자주 들고....컴백하면 게시판에 유저
좀 들어올지라도 함게는 크게 달라지진 않을 것 같군요...
어제 오늘 별로 좋은 일도 없고 옆동네나 디씨 어쩌구 해도 내가 보이에는
여기 유저들도 비꼬고 안티글 쓰는 거 거기서 거기...가면을 쓰고 안보이는
곳에서 시시껄렁한 얘기나 하고 있으면서 그걸 자유라고 말하는 애들 보면
찾아가서 술이나 한 잔 하면서 이야기해보고 싶기도 해요 1년 내내 까질로
보내는 애들 보면 뭔가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게 분명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