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속코드’ NO. 4 이보나(정수정)의 향후 행보는?
이보나는 은상이 사회배려자 전형인 사실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아달라는 남친 윤찬영의 부탁에 겉으로는 투덜대면서도 그 사실을 함구했다. 또 식당에서 영도가 은상을 마주한 채 위협적인 분위기를 조성하자 “아, 윤찬영, 김탄 왜 안와”라며 은상을 걱정하는 모습을 내비쳤던 것. 은상의 잠재적 아군이 된 듯한 보나의 모습이 그려지면서 앞으로의 행보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