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엣남사람들은 소주 별루 안좋아해요
한국사람들이야 구이집이나 어디든 소주를 먹지만 여기는 맥주만 죽어라 퍼마십니다.
그것도 우리 예전 오비맥주나 하이트처럼 딸랑 한가지만 마십니다.
타이거 맥주....이거보다 좀 비싼 하이네켄....
비엣남 고유의 소주같은 증류주가 있긴한데 별루 안먹음요
유일하게 소주 많이 팔리는곳은 한국음식점은 많이 팔죠.
호치민에만 한국음식점이 한 100개정도 인데다 전국적으로 얼마나 되는지 가늠이 안될정도로 맣으니
나같은 한국사람들이나 한국음식점에서 소주 마시지 ...
일단 여기환율이 틀려서 소주는 비싼데다 입맛에 안맞아서 안먹어요
아마 비엣남에서 소주 팔려면 여기 사람들 입맛에 맞게 개량을 해야할거고 가격때문에
현지 생산 아니면 곧 소비량이 한게점에 이를겁니다.
현재 소비량은 한국교민들 숫자에 따라서 좌우되겟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