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일본에서만 퍼트린건 아니에요.
혐한들이 과장을 많이 하긴 하는데 우리 스스로 xx골 넣은 것도 많죠.
예를들어 연예인들이 방송에서 대놓고 성형의혹을 밝히면 칭찬받는 분위기를 조성했었는데
생각보다 다른 나라들은 성형에 대해 매우 보수적이었다는 것이죠.
성형특수전 90년대 말 언론들 보면 성형반대 얘기만 나오면 꽉막힌사람처럼 몰아갔죠
근데 돌이켜보니 우리만 홀로 성형을 고해성사하고 있었던거죠. ㅋ
여타 나라들은 호박씨까는 연예인들을 더 원했고 성형을 철저한 프라이버시로 보고 있죠.
제가 본 윗분이 말씀하시는 방송에서 대놓고 성형의혹 밝히던 시절 통계에서는 한국 순위가 많이 낮았던걸로 기억합니다
그 이후에 폭발적으로 늘어나서 상위권을 치게 되었죠
폭발적으로 늘어난 원인중에 하나로 원정 성형도 한몫 했다고는 하긴 하던데
당장 눈에 보이는게 많은 것도 현실이니
지금 제가 보고 있는 가생이 페이지 에도 "쥬얼리 성형외과"의 눈성형 광고가 두개 처름 들어왔을때도 성형외과 광고가 보이더군요.
정말 성형에 미친 나라라는 생각이 듭니다.
연예인들이 방송에 나와서 아주 당당하게 성형을 이야기 하고 아예 성형이 주제인 방송까지 있는데, 다른 나라 사람들이 성형 가지고 뭐라하는건 당연하다고 봅니다.
매스컴에서 권장하는게 아니라 거기서 광고 스폰비용을 내는데 마다할 이유가 없죠. 중요한건 사람들의 의식이죠. 요즘은 뭐 성형했다고 머라고 하면 너는 왜 못생겼는데 성형도 안하냐는 소리듣는 수준인데. 나 대학교때 교수도 여학생은 취직할려면 성형무조건 하라고 말함. 300명 넘는 수업인데 당당히.
사실 성형 하는 사람보다 광고가 너무 많죠
광고는 어차피 장사속으로 하는 거고 세뇌시키는
역활을 합니다. 문제는 아무 곳이나 사정없이
날릴수 있다는 것이 문제죠. 돈 있는 사람이야
힘들지 않고 자기 맘에 들지 않는 부분을 수정할수 있어
좋구요. 여기에 합세하는 메스컴도 한목하고.
뭐든 정부에서 규제 않하고 손놓고 있음 개판 됩니다.
선을 확실히 긋는 것이 정부가 할일인데 뭐 민주주의 광분하니
~~~ 정부도 민주주의로 일관하는 거죠.ㅋㅋ.
딴넘들이야 죽든 살든 알바 아니고 나만 잘살면 돼.
부모는 부모로서의 역활, 자식은 자식으로의 도리.
각자가 본인들 몫만 챙기려면 가족이 아니라 그냥 웬수들 입죠.
집구석이 제데로 돌아 가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