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게요, 한식이 건강에 좋다는건 알겠는데  서양에는 몸에 좋은 음식이 없는건가요?  그건 아닐꺼라 생각하거든요. 글 남기고 검색좀 해봐야겠네요.
글 올린이에겐 실례되는 말이지만 요즘 너무 신토불이 사상이 과하다 생각해서
반문의 생각이 드네요 . 영상은 잘 봤습니다.
글올린이처럼 가생이사이트에 글 올려주셔서 저같은이가 많이 배우고 갑니다.

흔한 외식으로 해결하는 식당밥은 건강식과는 거리가 멀죠

저기서 말하는 한식이 건강식이다 라고 하는건 아마도

식단을 말하는거 같아요  채소가 많은 한국식단을 말하는거 같습니다
외국음식이나 한국음식이나 요즘 시대에 식당에서 파는 음식들은 하나 같이 화학성분 안들어간 것 없을 겁니다

하지만 조선시대나 고려시대 처럼 그런 간안하고 쓰는 음식은 확실히 건강식이 맞을꺼예요

그리고 저거 말고도 템플스테이 하면서 공양 이라고 하는 절밥도 요즘 외국에 건강식으로 많이 알려져 있죠

제 기준으로 보았을때 한식보다는 절밥이 진짜 건강식이죠

건상식이란게 사실 별거 없죠. 덜 정제하고 덜 짜게 먹고 덜 기름지게 먹고 덜 달게 먹고...  서양에 셀러드만 해도 건강식이죠.

 사람의 입맛이란게 원래 그렇습니다. 예전 호텔주방에서 요리 좀 해 본 분하고 이야기를 한적이 있느데... 원래 사람입이란게 기름지고 달달하게 술술들어가게 되어 있다고요. 결국 요리를 잘하는 비결이라는게 이렇게 기름지고 달고 짠 맛을 어떻게 덜 쓰면서 사람 입맛에 맞추는가 하는게 실력이랍니다. 그러나 현실은 기름지고 달고 짠 맛을 많이 쓰면서 덜 느끼게 만드는게 요리실력이라는...

신토불이는 원래 일본인이 쓴걸 농협회장이 들여와 쓰던말이죠..
원래는중국성어겟지만.

잘봤습니다.

육식 중심의 서구식 식단에서 채소와 발효음식이 많은 한식으로 바꾼 게 도움이 많이 되겠죠. 단지 자극적인 양념은 자연스레 덜 할테니 건강식이 될 수밖에...

전래 가정 한식은 건강식 맞습니다.
매일 골고루 조금씩만 먹어도 영양제같은 건 필요없죠. 부작용 걱정도 없고

잘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