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 댄스곡만 든다 국악들어보니 좋다 맘이 편해지는거같네요 ㅇ_ㅇ 국악한류 파이팅 추천빵!

해금소리가 그렇게 신비롭고 애달픈데 해금 소리 잘 살려서 대중가요에도 잘 어울리게 만들면 좋을 것 같아요. 가야금 소리도 성공했으니 해금도 괜찮을 듯.

기억속에서 가장 좋았던 대금연주는 대금 합주. 대금연주자 20여명이 나와서 함께 연주했던 것인데 한번 밖에 듣지 못해서 지금도 아쉽다는...

독주도 좋지만 이러한 합주도 좋은 것은 그만큼 연주의 폭이 넓은 것이고 다양한 것.

해금이 요즘 유행한 것은 일본에서 앨범을 냈기 때문이고 일본에서 얼후연주가 한물가서 대체물로 기획된 것인데 우리나라는 언제나 스스로 기획해서 내놓을지는 모르겠음.

음악 듣는 것을 리스닝이라고 하는 모양인데 국악을 널리 알리려면 정말 국책말고는 방법이 없음.

많이 듣는 것이 익숙한 것이고 자기것이라는 것을 알아야 하고 초중고 음악시간을 전부 국악 리스닝으로 바꾸면 됨 국가에서 지원하는 국악연주회등을 연간 100여회 이상 공연 (지역마다)하면 자연스럽게 국악은 새로운 단계로 이전됨.

결국 돈없다고 하지 않는것이고 몰아주기다 편파적이다 라는 주장(서양음악) 때문에 못하는 것일 뿐.

중국과 일본의 국가지원을 보면 한국이 어째서 않되는가를 알 수 있음.


참고로 국악은 전통을 지키면서 스타크래프트 판소리같은 새로운 것을 지속적으로 만들어내야함. 그게 살아있는 국악. 그리고 정말 국악이 좋구나 하는 것을 느낄 수 있음

스타크래프트 판소리 추천 시대에 남을 명작임

우와.. 좋당...

식객2 보면 이상한 김치들이 잔뜩 나와요. 중간에 심사위원 중에 하나가 이런 말을 하죠.
우리 나라 사람들도 잘 모르는 김치를 어떻게 해외에 알리나요?
똑같다고 생각해요.
우리 나라 사람들도 잘 모르는 국악을 어떻게 해외에 알리나요?
국악은 해외의 관심보다 우리 나라 사람들의 관심이 더 필요한 것 같아요.

오노~~~실버라이트 절대노!!!

잘 보고 갑니다 ~~~!!!!

잘 봑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