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두나 역활이...복제인간이죠... 6개의 에피소드중 5번째의 주인공... 감독이 공기인형을 보고. 복수는 나의것.괴물까지 본후에 인터뷰하고 바로 캐스팅... 복제인간으로 분하는데...아우나라... 극적인 연기력은 오히려 독이겠죠... 특히 공기인형을 보면... 한국배우중 복제인간이라는 역활을 맛깔스럽게 할만한 배우로 배두나가 바로 떠오를거에요...복수는 나의것.괴물등까지 보고 캐스팅한것은... 복제인간이 인간미를 찾으면서 자연스럽게 인간화 되가는 것에 배두나가 적격이라고 봤기 때문일것입니다. 배두나 연기파죠... 잔잔하고 조용 연기력이 발군이죠...
그리고 원작소설이 베스트셀러고...원작에서도 다섯번째 배경이 한국. 작각가 한국에 채류하면서 직접 다니지 않았으면 나올수 없는 장면들이 많이 나오죠...지명이나... 지역에서 지역으로의 거리등...
6개의 에피소드가 우리말로 하면 인연같은 걸고 연결이 되어 있고. 주 내용은 인간의 정신과 문명 vs 악의 대립... 워낙 쟁쟁한 배우들이 나오기에 5번째 에피소드가 약간 축소될수도 있지만... 원작에서도 손미는 5번째 에피소드의 주인공이니... 꽤나 비중있는 역활일테고... 좀 심오하고 에피소드 연결자체가 어려운 영화인데...어케 풀어갈지가 궁금하네여.
근데 원작에서는 김범석,임혜주라는 라는 인물도 비중있는데... 배두나와 같이 나오는 약간 동양인틱한 배우한테 김범석이+ 임혜주를 케릭터 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