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자료실
HOME > 영상자료 > 한류영상
 
작성일 : 12-12-22 02:44
[기타] 육군 훈련소 51인의 외인 소대
 글쓴이 : 세종대왕
조회 : 7,568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막목욕했듬 12-12-22 07:08
   
잘보앗습니다.
팜므파탈 12-12-22 09:37
   
잘보고갑니다~
lim0330kr 12-12-22 10:25
   
자랑스럽습니다~
fpdlskem 12-12-22 11:15
   
잘 보고 가유~
땐왜박멸우 12-12-22 11:45
   
잘보았어요~
IceMan 12-12-22 11:49
   
고생이 많네...
광수생각 12-12-22 12:03
   
저 51명의 청년들은 너무 장하지만, 부모들은 좀 생각좀 하며 살아야겠네.
한국사람이면 한국말을 어릴때부터 가리켜야지, 정말 한심한..
외국에 나가서 한국사람이 한국말 못해서 어리버리하는거 보면 정말 부모가 진짜 한심해 보인다..
     
세엠요 12-12-22 15:51
   
한국 말은 막히는 게 없는데 ... 모두 한자어에서 막히더군요.

역시 한국어에서 한자는 퇴출대상입니다.

"뒤에서 침투하고 있다."를 군대 용어로는 "배후에서 침투하고 있다."고 합니다.
굳이 한자어를 쓸 필요가 없는데도 군대라는 조직은 그렇게 하죠.
한자를 따로 배우지 않은 쟤네들에게는 쉽지 않은 말이죠. 그래도 중국어권은 쉽게
동화가 되는데 ... 말레이지아나 ... 기타 순수 영어권에서는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 한인 학생들은 일본어나 중국어를 같이 해 두면 ... 한국어도 더 쉽게 배울 수 있음.
한국어를 배우기 위해서 이런 것들을 병행해야 하는 것 자체가 모순이며, 순수 한국말을 배우는 것보다는 더 잇점이 있죠.
          
드래곤피쉬 12-12-22 23:58
   
한자어를 많이 줄이고 순우리말을 써야하는 게 맞는 말이고 장려되어야 하지만, 갑자기 다 줄일 수도 없는 노릇입니다. '세엠요'님의 댓글에도 알게 모르게 한자어가 많은 것처럼 우리가 평소에 쓰는 말중에 한자어인지 아닌지 의식하지 못하는 말들이 참 많습니다.

한국, 한자어, 퇴출, 대상, 침투, 배후, 군대, 조직, 중국어권, 동화, 순수, 영어권, 한인, 학생, 일본어, 중국어, 병행, 자체, 모순, 순수, 잇점

=> 세엠요 님의 댓글에도 이렇게나 많은 한자어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물론 이 중에는 대체 가능한 한자어들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단어들도 무척 많습니다. 한국에서 태어나 우리말을 모국어로 익힌 사람에게는 우리말에서의 한자어 개념이 자연스럽게 몸에 배이지만, 외국에서 태어난 사람들에게는 이 부분이 참 낯설고 어려운 부분이죠.

그리고 우리말에 있는 한자어와 일본어, 중국어에 있는 한자어는 같은 글자라도 의미가 전혀 다른 경우들이 참 많습니다. 일본어, 중국어를 배우는 것이 어느 정도 도움이 되겠지만, 오히려 더 혼란스러울 수도 있습니다.

순우리말을 장려하고 많이 쓰는 것은 꼭 우리가 해야할 일이지만 저는 급히 가는 것이 아니라 천천히 가야할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순우리말을 오히려 더 어색하게 느껴지는 사람들이 많은 게 현실이니까요.

설레발이라는 말도 방송에 나오기 전까지는 사람들 사이에서 많이 쓰이던 말이 아니었지만, 지금은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순우리말이 되었습니다. 이런 식으로 하나씩 만들어가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스프링거 12-12-22 14:11
   
내가 군에 있을때도 미국에서 살다가 온 사병이 후임병으로 왔었는데...
성격은 붙임성있는 사병이었고 사역나가서도 요령피우지 않고 열심히 삽질하던 병사였었지...ㅎㅎㅎㅎ
나만가수냐 12-12-22 15:40
   
감동이네요.
멀리서 이렇게 선뜻 자원해서 오는게 말처럼 쉬운 선택은 아닌데
정말 다들 현명한 선택을 하셨네요.
나라사랑을 몸소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집단생활의 희노애락을 모두 극복하셔서 제대 잘하시길 바랍니다~
다보고 눈물이 뚝~
세엠요 12-12-22 15:47
   
예전 직장에서 같이 일하던 동료가 있었습니다. 나는 한국 토종인줄 알았는데 ...
어릴 때 하와이에서 크고 대학 다니다가 군대를 입대하고 졸업해서 한국에 왔다고 하더군요.

그 말을 듣고 깜짝 놀랬습니다. 군 생활을 한 사람들은 ... 너무나 자연스럽게 한국 사회에 동화됩니다.

군대를 갔다 온 이상 비아냥의 대상에서는 면제되는거죠.
블루하와이 12-12-22 17:02
   
잘 보았습니다
보난자 12-12-22 18:03
   
당신들이 자랑스럽습니다.
당신같은 사람들로 한국이 이만큼 건강합니다
♡레이나♡ 12-12-22 19:07
   
잘볼게요^^
빨간사과 12-12-22 21:42
   
힘내라!
개소리빡쳐 12-12-22 21:47
   
나도 민방위로서.. 참 새삼.. 추억돋네요 ㅎㅎ
당신들은 자랑스런 대.한.민.국. 남아입니다..
어딜거든 대한남아라고 가슴펴고 말하세요 ^^
백야 12-12-22 22:08
   
멋진 영상 추천드립니다.
아기건달둘 12-12-22 22:11
   
잘볼께요
에카야나 12-12-22 22:17
   
감동이네요.... 잘 보았습니다... 그리고 자랑스럽습니다...^^
없음 12-12-25 21:33
   
멋있다 추천이요
 
 
Total 72,691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유튜브 보이스영상 원천 차단 가생이 06-29 110276
공지 [공지] 품번 공유자 강력조치 가생이 03-13 142233
공지 [공지] 한류영상 등록시 주의사항 및 한류영상 판단기준(2012… (34) 가생이 02-29 355382
72403 [K-POP] 빅뱅 런던공연 [12.12.14] (18) doysglmetp 12-15 9459
72402 [기타] 육군 훈련소 51인의 외인 소대 (21) 세종대왕 12-22 7569
72401 [K-POP] [자생]130107 MBC 이브닝 뉴스 카라 도쿄돔 관련cut외~ (31) 암코양이 01-07 3877
72400 [K-POP] 130106 KARA - 삘받은 구하라[도쿄돔] (16) 암코양이 01-08 4548
72399 [K-POP] [도쿄돔]카라- step,Girls Be Ambitious,SOS,Kiss Me Tonight,Pretty … (11) 암코양이 01-09 3437
72398 [스포츠] 김연아 레미제라블 - 2013 세계 피겨선수권 프리 (14) 니코니코 03-17 13740
72397 [유럽방송] 2013 세계 피겨선수권 김연아 FS 영국 해설(EURO) 자막有 (31) 김님 03-17 44058
72396 [일본방송] 130325 R의 법칙, 카라 신곡 (15) kpop4ever 03-25 5345
72395 [미주방송] 2013 세계 피겨선수권 김연아 FS 캐나다(SRC) 해설 자막… (18) 김님 04-05 11268
72394 [스포츠] 지동원 2호골 3호골 (15) 암코양이 04-15 10611
72393 [일본방송] [자생] 산마노만마 - 카라 (자막有) (26) kpop4ever 04-21 7682
72392 [대만방송] 티아라 & 드림걸즈(대만) 보핍보핍 합동공연 (14) 오캐럿 05-13 6930
72391 [커버영상] 꿀벅지 독일여성의 카라 스텝커버 (10) 암코양이 05-14 8252
72390 [대만방송] 130526 소녀시대 공항 도착 대만 뉴스 영상 (8) 쁘힝 05-26 4921
72389 [아이돌] . (41) 협살 05-30 5400
72388 [커버영상] 미모의 러시안 Girl이 부르는 허각 Hello (34) 문화강국.. 06-01 7005
72387 [일본방송] . (17) 오캐럿 06-17 7175
72386 [스포츠] [자막]이대호 11호 홈런(130623) (21) 암코양이 06-23 19233
72385 [영화] 태연 "BYE" 미스터 고 OST MV (한국어,중국어 버젼) (43) 쁘힝 07-08 8495
72384 [커버영상] 백인녀의 크레용팝 빠빠빠 커버 (50) 둥가지 08-02 12076
72383 [기타] "대한민국, 세계의 전설이 되다" (13) 미스터빅 08-15 12681
72382 [아이돌] 동방신기 日 닛산 스타디움 공연 하이라이트 (16) 쁘힝 08-22 5454
 <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