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랍인들의 "동방의 이상향 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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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 우리나라 3대 성씨 중의 하나가 쇠금자의 금(GOLD)씨 즉 김씨 성이니 ㅋㅋ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불멸의 의미. 그리고 남북국 시대 발해 신라를 이어

금 고려에도 금나라(12세기 동북아의 패자)를 세운 신라계 황제가

본국인 신라 김씨 성을 국호로 해서 나왔다는 사서 기록이 있죠.

잘보고갑니다 ㅎㅎ

저번에 다큐보니깐 이게 흉노족하고 관련있데요
흉노 발원지가 금하고 연관되어있고, 또 흉노족들이 저런 귀걸이 왕관을 많이 제작해답니다.
물론 세공술은 신라에서 발전하겠지만..

황문문화는 신라가 독보적으로 앞섭니다. 이는 초기 건국당시 한반도 인이아닌 외부유입인들이 상당수 갖고온문화이고 또한 왕권초기 에 극도로 발전했는데 부족한 왕권을 보여주기위한 하나의 방편으로 황금을 세공하여 왕의 권위를 세웠던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중기를 지나 후기로 갈수록 황금사용이 점점줄어들었고 이는 중기후기로갈수록 왕권이 물건에의한 권위양식이아닌 제도에 의한 권위양식으로 바뀌였기때문입니다.

과거에는 한반도라는 말은 없었습니다. 이미 신석기시대 만주와 한반도는

동일 생활 문화권이였고 그 바탕에서 우리의 최초 국가인 고조선이 들어서면서 고조선

문명권이 만주와 한반도에 아우러졌고 이후 부여계가 한반도 남부로 밀려 오면서 백제

를 세우거나 신라의 문명에 상당한 영향을 미침.(이건 현재 학계의 DNA 논문에도

증명되는 부분으로 사실 따로 남부의 삼한이니 백제니 신라니 어쩌니가 아니라

고조선(부여계)과 이미 같은 계통입니다.)

현재의 남북한의 경제력이나 도시 수준은 남한이 우위지만

고대 고조선의 중심지는 만주 요하일대이고

삼국시대에도 만주와 한반도 북부의 도시문명이 앞섰습니다.

쉽게 말하면 중심지의 문명 사람들이 점차 포화 혹은 여러 사회 변동의 요인으로 점차

지방으로 퍼지면서 문명을 촉진시켰다는 표현이 바르겠죠.

네.. 그래서 만주 사람들 즉 몽골 쪽 사람들과 한국인들이 얼굴 생김새가 거의 비슷하고 문법도 완전히 일치하죠.. 한국어 문법과 가장 일치하는 언어가 일본어로 알고 계신 분들이 많은데 사실 몽골과 더 가깝습니다. 그래서 몽골 아이들이 한국어를 배우면 완벽하게 하죠.  그리고 백제 신라 고구려  이렇게 삼국 시대는 한반도 역사상 최고의 중흥기라고 생각합니다.  저 3개국이 모두 당시로서는 최고의 선진국이었죠. 부유했고 문화적으로도 압도적이었습니다.

고조선과 고구려가 수천년간 차지한 만주 땅이 한반도보다 큰데요^^

지금의 분단 상황만 보고 삼국시대가 한반도의 역사라고 말하면 안되죠.

이미 고구려 광개토 태왕시기에 가면 연해주와 당시 흑수말갈까지 다 통합되고 실

질 남북국 발해시대에는 현재의 남시베리아와 맞닿는 아무르 일대까지 직접 행정

치소들이 발견되는데요.(당시 당의 직접 지배 면적과 비교해도 거의 맞먹는 크기

였음)

역사를 이야기 할떄는 용어 하나, 지리 하나 좀 더 명확하고 바르게 인식하고

표현할 수 있도록 우리 스스로 주의할 필요가 있겠죠.^^

(우리의 역사와 활동 무대는 잽처럼 고립된 섬이 아님을 새삼 우리 스스로 자각

할 필요가.)

잘 보았습니다

잘볼게요

신라 멸망후 왕족과 귀족 일부가 고구려 북쪽 여진을 통합하여 세운 나라가 금나라 입니다.
고려 문벌귀족 이자겸이가 김부식이가 주장하던 금 정벌을 반대한 이유도 우리 민족이기 때문에 반대한 겁니다. 이자겸이던 김부식이건 좋고 나쁨을 떠나 식민지 사학자 들에 의해 금나라가 중국의 역사 속으로 들어가 버리지요 왜냐하면 금나라의 후에 누르하치가 청나라를 세움으로써 금나라와 청나라가 우리의 역사가 되는것을 눈뜨고 볼 수 없었겠죠. 청나라는 대부분 한족이라 그렇다쳐도 금나라 만큼은 분명히 우리 북방민족이 세운 나라입니다. 조선 광해군이 왜 임진왜란때 도와준 명나라를 안도와 주었을까요 우리는 선조의 영광을 되찾아야 합니다. 중국을 정벌해야 합니다. 중국의 반은 우리 영토입니다.

감사요

우리나라도 황금의 나라라고 불리던 때가 있었군요.
예전 황금하면 잉카, 요즘 황금하면 브루나이가 떠오르는데 ~.~;;

통일신라시대때 지금의 경주 금성지방의 호수가 어마어마했다더군요. 제가 중학교 국사수업때 배운 기억으론
당시 20만호정도가 금성에 살았다더군요. 근데 그 생활 수준이 엄청 높아서 밥때가 되어도 연기가 나는 집이 거의
없었는데 집집마다 숯을 사용했다고 하더군요. 암튼 당시에 엄청난 거대도시인 샘이죠.

황금의나라는 일본아니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