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4.07 [OBS플러스=이예지 기자] 가수 싸이의 목격담이 줄을 잇고 있다.
리쌍의 길은 7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알랑가 몰라! '젠틀맨'"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길과 유재석, 그리고 싸이가 함께 자리하고 있다. 길과 유재석은 싸이의 신곡 뮤직비디오에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기도 했다.
길의 사진이 공개된 7일 SNS를 통해 싸이가 한 초등학교에서 '무한도전' 멤버들과 뮤직비디오를 촬영했다는 목격담이 이어졌다. 특히 이들의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은 철통 보안 속에 진행되고 있어 이들의 목격담은 더욱 눈길을 끈다.
한편 싸이는 오는 1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콘서트 '해프닝(HAPPENING)'을 열고 신곡 '젠틀맨'을 첫 공개할 예정이다.
(사진=길 트위터)
OBS플러스 이예지 기자 eyejida@o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