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기다림과 어울림의 맛! 이라..

한식을 고급화하려면 식기나 물컵, 물병부터 바꿔야할 듯..

대한민국식당은 비싸건 싸건 특징없고 똑같은 업소용 쇠젓가락, 쇠수저, 심지어 수저받침도 없는데가 태반이고..
그릇은 뭐 젤 싸고 만만한 딱 봐도 업소용입니다 써있는 플라스틱이나 멜라민 식기 넘 많이 쓰고...

물병은 뭐 마트에서 1,500원주면 살 수 있는 물병.............

컵은 전부 스뎅컵........일인당 몇만원짜리 한정식집을 가도 뭐 대충 업소용이라고 막쓰는 것 조금 비싼거지

그릇이 예쁘다거나 한국적인 멋을 풍기는 그런 느낌이 없는 듯..


양식이나 일식은 식기부터 분위기가 다른 가게도 많은데 왜 유독 한식은 한정식집을 가도
거의 천편일률적인 업소용 싸구려 식기에 수저에 물컵에 물병에...

한식이 해외에서 고급문화가 되려면 우리 한국 내 식당들 수준부터 쫌만 더 올려야 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