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으로 귀화한지 벌써 10년째인 헤라는 그동안 자신의 CF 및 방송, 행사 출연료를 모아 독거노인 등에게 위로 공연을 해온 '선행'가수로도 입소문이 자자한데 현재 3집 앨범 녹음 준비로 하루 5시간 이상의 노래연습 강행군을 계속하고 있다.
1989년 중국 CCTV, LNTV 공동주최 가요대회 대상에 이어 1992년 중국 MTV 가요부문 대상 등 대륙에서는 국민가수로 불렸던 화려한 경력의 소유자 가수 헤라.
헤라는 국내 귀화 후 2007년 1집 앨범 [첨밀밀], [천년동안]을 시작으로 2008년 2집 앨범 [몽중인]으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몽중인 외에 [또다시가을인가요], [청도역], [가슴에묻은편지], [장미의날들], [야래향], [애심가] 등 다양한 장르의 곡들로 음반을 선보이고 있다.
첨밀밀은 한번쯤 들어봤을텐데여.
그 곡의 가수이자 중국에서는 전설적인 가수로써 한국에 귀화한지 10년째랍니다.
이번에 외신기자들이 뽑는 라이브최고가수상을 수상하셨습니다.
첨밀밀의 주인공들이 한국에 귀화하고 활동하는건 잘 모르는 사람들이 많더군여
외국에서 유명한 첨밀밀을 부를때 한국가수로 소개되는 분이죠
대만에서는 등려군이 불렸다는 말은 좀 어폐가 있네요.
등려군은 중화권에서 우리나라로 치면 국민가수급이죠. 그래서 영화 첨밀밀에서 중공에서 홍콩으로 온 지 얼마 안된 장만옥이 자신이 아는 최고의 가수인 등려군 음반을 팔다 망하는 장면도 나올 정도로...
신승훈이 부른 'I believe'를 중국가수 몇 명이 번안해서 불렀다고 그 가수들을 제 3국에서 I believe의 아무개라고 안하잖아요. 그처럼 첨밀밀이나 야래향, 월랑대포아적심을 부른 가수라고 하면 등려군이고 저 헤라라는사람은 첨밀밀을 리메이크한 가수 중 한 명이 적당한 표현이죠
일단 저도 이게 왜 한류영상에 올라왔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방송/연예 게시판에 올리신다면 몰라도...
게시물 올리실 때도 분류를 잘 확인한 뒤 올려주시면 좋겠습니다.
엥가님 게시물은 하도 주관적인 성향이 강해서 일반정보와 엥가님 주관의 구분이 쉽지 않습니다.
내용 중에 정보 전달에 해당하는 부분은 출처나 링크를 따로 첨부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몇 차례 엥가님 글 읽어 본 후로는 어지간 해서는 엥가님 글을 클릭하지 않습니다만,
메인에서는 글쓴이 구분이 없어서 간혹 실수로 들어오게 됩니다.
되도록 영상과 함께 첨부하시는 내용은 객관적 사실만을 전달해 주시길 바라며,
주관적인 자신의 생각은 잡담 게시판 등을 통해 따로 올려주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