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감정 중 어떤 부분에서 '한(恨)'의 정서가 나오는지 나도 알 수 없다. 나의 영적인 측면의 한 부분이 만들어 낸 음악이 한국인의 정서와 잘 맞는 것 같다. 음악은 마음 안에 있는 무엇인가를 반영하는 것이다. 내가 있는 영국과 한국은 몇 천 마일이 떨어져 있지만 비슷한 음악적 언어로 소통할 수 있어 기쁘고 아름다운 경험이다."
Michael Hoppé는 그래미 어워즈에도 노미네이트 된 적 있는 유명 작곡가이자 피아니스트입니다. 음악을 찾아 들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배경에 깔리는 음악도 너무 좋네요. '아리랑'도, prayer for dokdo도 너무 듣기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