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의 한류의 위치는 80년대 한국에서 분 홍콩 영화 바람보다 약하다고 보면 되겠네요
80년대는 전 국민이 주윤발, 유덕화, 장국영, 왕조현이 누군지를 알고
주윤발의 "사랑해요 밀키스" 한마디에 후발 주자던 밀키스가 암바사를 제치고 선두 자리에 올랐을 정도니
일본에서 그 정도 위치까지 인지도가 쌓인 건 엄밀히 따져서 배용준 정도일까? (티켓 파워는 더 보잘 것 없지만)
동방신기, 카라, 소녀시대 이름은 들어봤어도 멤버 개개인 이름까지 아는 경우는 드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