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저는 일본인임을 밝히고 글을씁니다.
아버지는 한국인 어머니는 일본인 이고 국적은 일본입니다.
한국에서 초등 6년 교육을 마쳤고 일본에서 중등, 고등 교육을 마치고 현재 일본 대학에 재학중입니다.
스스로가 혼혈이고 양국 어느쪽에서도 교육을 받았기때문에 일한 혹은 한일 관계에 관해 보다 객관적일것입니다.
위의 영상을보고 일본의 역사왜곡,역사교육이 어떻네 하시는분들 많으신데 그것은 국가의 이해관계에 따른 당연한 결과라고 봅니다. 한국에서 가르치는 역사는 왜곡 일절 없이 있는그대로의 역사를 가르친다고 생각하시는 분은 없겠지요. 중학교때의 국사 (일본사)를 배울때 교과서에는 저 부분의 설명이 거의 없었습니다. 그냥 테터리스트 이름을 안중근이라고 표기해놓았을 뿐이지요. 한국도 마찬가지입니다. 한국사 교과서 역시 일본의 대의 명분따위 개나줘버리고 한국은 무조건 피해자고(적어도 일한의 역사에 있어서는 그럴수도 있겠죠) 무조건 일본은 더러운 가해자일 뿐이다 라는 식이지요.한국에서 흔히말하는 일제강점에서 모국은 절대적인 가해자임은 분명합니다. 하지만 그것을 부각시키기위해 모국이 한국에게 주었던 좋은점을 전혀 서술하고 있지 않습니다. 모국에 대해 역사 왜곡이니 어쩌니 하시는데 한국의 역사는 사실만을 기술했는가 의심해 본적은 있으신지요. 위의 모페드 님이 쓰신글처럼 상대의 의도를 곡해해서 받아들이는 한국인또한 많습니다. (적어도 저는 위의 영상을 보고 모국을 두둔하기위해 만든 의도는 아니였다고 봅니다.) 그리고 또하나로 모국의 한국에대한 사과 여부를 따지시는분이 많는데 일본정부의 고노담화의 대화내용은 충분히 사과라고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한국의 여러분이 우려하시는건 그 말과 행동이 다름에 있겠지요. 야스쿠니 참배(사람이 할짓이 아니죠)등은 무조건적인 일본의 잘못임은 분명합니다. 하지만 한번도 사과 한적이 없다는 식으로 말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우리나라 교과서가 반일 교과서라고 단 한번도 생각해본적이없다 왜냐 일본이 조선에 한 현실이기때문이지 반대로생각해봅시다 일본교과서엔 일본이 조선을 비롯해 많은 아시아국가에게 근대화를 이끌었다고 적혀져였죠? 맞는말입니다 그런데말이죠 여기서 말하는 근대화는 일본의 비지니스 수단 이런것밖에 생각이안됩니다 필요하니깐 그땅에 근대화시켜주는거죠 결코 자비심으로 다른국가에 플러스 되는 짓은 안하는겁니다 , 어떻게 궁궐 반을 밀고 조선 총독부를 짓는게 말이됩니까? 만약 한반도 와 만주가 이어지는 기차가생겼다고치자 그걸 왜만들까? 조선인들의 편의? 조선을위한 교통 ? 만약 이유라면 중국과 전쟁을 하기위한 보급수단이겠지 ㅋㅋㅋㅋㅋ 고노 담화 ㅇㅇ 일본인들이 극단적인 표현에 약하다는걸알고있다 고노 담화도 알고보면 한국입장에선 제대로된사과가아니다 유감이다 , 심히 안타깝게 생각하고있다 이런식의 표현으로 사과하면 한국입장에선 받아들일수가없다 그리고 제일큰문제 정권이 교체될때마다 말이바뀐다는거다 그게 제일큰거다 고노 가 사과를 한다 정권이교체되고 제국주의를 옹호하는 그런집단이 다시 나와선 안된다는겁니다 , 일본인에게 악감정같은건없습니다 물론 님한테도요 저는 이웃나라끼리 잘지냈으면 하는게 좋습니다
한국에서 교육을 받은건 초6까지고 이후에 일본에서 교육을 받으셨다면 개인적으로 따로 알아보시지 않은한 객관적이라고 말하긴 힘들군요.. 유년기와 청년기에 받아들일 수 있는 것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한국에서도 왜곡일절없이 역사를 가르친다고는 생각치 않습니다만 왜곡과 날조는 다릅니다. 있는 사실을 자기에게 유리하게 해석하는 것은 왜곡이지만 있는 사실을 없는 것처럼 없는 사실을 있는 것처럼 하는 것은 날조이고. 현재 일본이라는 나라가 취하고 있는 행동이 이 날조입니다. 몇가지 반박하죠. 말씀하신 모국이 한국에게 주었던 좋은 점은 전혀 서술하지 않다고 하셨는데 어떤 점이 좋은 점이었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또한 일본의 대의명분을 말씀하셨는데 대의명분은 외치는 쪽에서는 어디에서나 '의'라고 주장합니다. 히틀러조차도 유대인 학살의 대의명분이 있었습니다.
일본사람? 이글을 보니깐 왜이렇게 화가날까요. 아직 일본은 역사교육에 대해 제대로 가르치고 있지 않고 있다는 현실.고구려기상님의 글을 몇번씩 읽어보고 생각해보세요.일본이 얼마나 오만한지. 야스쿠니신사에 동아시아 유족들이 시신달라고 하는데도 왜 돌려주지않습니까?그것도 싫으면 일본전범시신을 옮기라고 하느데도 왜 말을 안듣습니까? 위안부문제도 함부로 말장난을하질않나 ㅉ.고도담화도 피해자국한테 말장하는데 이게 제대로 된 모습입니까?일본이 왜 한국을비롯한 전세계로부터 역사문제에 관해 욕을 먹는지 공부하고 생각좀하세요......생각해보니 아무래도 저사람 일본인 아니고 일베쪽?같다
초등 6년은 한국, 중고는 일본? 그럼 사상은 이미 일본인이네요.... 무슨 객관적? 저도 한국에서 초등학교 3년까지 다니고 미국으로 이민와서 쭉 살았습니다, 그럼 제 사상은 한국인일까요? 미국인일까요? 님은 한국에서 차별당한 기억으로 글에 한이 느껴지네요 마치 둘다 싫지만 한국이 더 싫다는 혹은 둘다 별루지만 일본이 더 낫다는 어투의 글귀, 님은 절대로 객관적일수 없네요 제 경험상....
공자의 말씀중에 기소불욕 물시어인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자신이 하고 싶지 않는 것을 남에게 강요하지말라라는 뜻이죠.
그 숨은 의미는 자신은 선의로 베풀었다고 생각하더라도 받는 상대방의 입장에서는 선의가 아닌 강요 일 수도 있습니다.
기독교사고관이지요. 그들은 하나님의 은혜를 베풀기 위해 선교 활동을 하지만 받는 사람 입장에서는 선의로 받지 않을수도 있는겁니다.
서구의 제국주의는 선교하는 미명아래 신부나 개신교 목사가 먼저 그나라에 선교활동을 시작합니다. 그러자 박해를 받으면 정당한 명분을 얻어 군사적
, 정치적 제재를 주고 신민통치에 이르게 했던 것이 서구의 제국국가들의 전략중 하나이었습니다. 결론적으로 따지면 신민지경제관과 관련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당시 일본은 메이지유신 이후 서구의 사상과 제도를 받아 들여 군사적인 면 뿐만이니라 경제적인 면에서 봉건적인 틀에서 벗어나 국가위주의 경제발전을 통해서 남은 잉여생산물을 처리할 방안으로 신민지구축에 뛰어 들게 되는 겁니다. 한 예로 쌀이 부족한 일본은 면직을 수출하고 막대한 쌀을 한국으로 부터 수입하게 되어 당시 조신민족은 어려운 처지에 놓이게 되지요 결국 방곡령을 내리게 되고 일본은 이를 빌미로 다른 제재를 가하지요.
제가 말하고자하는 바는 일본은 자국의 이익을 위해 신민지가 필요 했을 뿐 조선의 근대화에 공헌 하기 위해 강제병합을 했던 것이 아니지요.
대동아 평화를 이룩하기 위해 서구의 제국주의 국가와 싸운것이 아니라 2차세계대전처럼 뒤늦게 산업화를 이룬 독일처럼 신민지을 뺏기 위해 청일전쟁,러일전쟁을 일으킨 것일 뿐이지요. 중국을 노린 일본은 만주사변을 일으키고 군수물자중 목재가 필요해지면 동남아를 정복 할수 밖에 없는 이유가 제일 큰 이유 중 하나이겠지요 결국 독일처럼 전선이 확대되어 패전 할 수 밖에 없는 결과 없지요. 제국주의국가의 당시 정책은 경제적인면에서 어쩔수 없이 볼수 밖에 없던 것입니다. 대동아 평화를 위해? 후진국국가의 근대화를 위해? 말만 거창한 일제의 변명 뿐이지요. 그럼 결과론적으로 근대화를 이룩한게 아니냐? 당시 조선에 철도를 깔아주고 공장을 지워주고 학교를 짓고등등 좋은 일을 했던것이아니냐? 한 술 더 떠서 일제시대의 일본사학자는 조선은 맷돌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신선기(간석기의 한예)에 머물고 있다라는 정체론을 주장하였습니다. 반박은 글이 길어져 더는 안하겠지만 조선도 정조시대이후부터 서구의 다른나라보다 변화의 정도는 차이는 있겠지만 민영수공업이 발전중이었고 개화파들에 의해 근대국가로써의 발전 중이었습니다.
결론은 동도서기라는 명분으로 일본과는 달리 정신적인면에서는 동양의 사상을 유지하면서 서구의 발전된 문물을 받아들이고자 했기 때문에 청나라와 조선은 일본보다는 늦게 개방되었던 거지요. 결론은 일본이 아니라도 우리 민족의 역량으로 독창적으로 발전 하고 있는중이었지만 결국 일본의 신민지로 되었지요.
저는 님이 그 당시 세계사의 흐름을 보았으면 좋겠고 신민지배국가 근대화의 좋은점을 말하는 일본의 역사 교과서는 과거의 제국주의의 시각으로 자국의민족이 타민족보다 우월한다는 극단적 민족주의일 뿐입니다. 제대로 역사를 배우셨다면 중국, 한국의 문화가 일본에 이바지한면이 크다는 것을 아신다면 그런 소리는 하지 않았을 텐데 말입니다.
ㅁㄷㄹㄹ님께서 일단 일본분이라 생각하고 글을 씁니다.
ㅁㄷㄹㄹ님 아버지가 한국분이시고 한국에서 초등 6년 교육을 마쳤다고하여 객관적일거라는
자체부터가 일단 오류입니다.역사는 있는그대로 바로보고 바르게 이해하는 것이지 혈연과
어느정도의 교육으로 바르게 완성되지 않습니다.
ㅁㄷㄹㄹ님의 글을 읽고 길게 쓸 필요도 없다고 느껴 몇마디만 남기겠습니다. ㅁㄷㄹㄹ님은
일제 강점기의 절대적 가해자임을 인정하면서 그로인해 한국에게 주었던 점(?)을 우리역사가
서술 하지 않는다는 당신들 정부나 한국의 몇몇 주장학자들의 모순된 시각과 논리를 그대로 답습하고
있습니다. 또한 36년 동안(그전 역사의 당신들 국가의 우리나라에 대한 침탈과 살육의 역사는 제외합니다)
당신들 국가가 우리나라에게 행했던 한 나라의 국권의 침탈과 질서의 파괴 그리고 수탈과 살육의 역사 ,
있는 그대로의 역사를 그깟 고노담화 정도의 사과로 인식하는 아주 전형적인 일본의 역사교육을 거친
동북아시아 역사분쟁의 단초제공에 정점에 서있는 수준낮은 일본인의 역사의식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적어도 이 가생이라는 사이트라는곳에 와서 ㅁㄷㄹㄹ님 나라의 변론을 해주고 싶으면 ㅁㄷㄹㄹ님이
쓴 저글처럼 당신들 나라가 언제나 뻔뻔하게 말하고 있는 저런 논리보단 좀 더 치열한 논리를 가지고
오시기 바랍니다.(굳이 저 정도의 글을 왜 굳이 남기는지 모르겠습니다) 또한 사과를 하려면
고노담화 정도의 사과 수준이라면(그마저도 정권이 바뀔때마다 입장이 요동치는) 감히 우리나라에
대해서 사과라는 표현은 앞으로도 꺼내지도 말기 바랍니다. - 답글은 받지 않겠습니다-
고노 담화의 경우 담화문을 보면 사과가 맞습니다. 인정하지 않는분은 뭐 전 일본인이 할복 xx이라도 해야 사과를 받아들일런지요? 사과후의 행동의 문제를 제가 두둔한적은 없습니다. 분명 잘못된것이구요. 사과후의 행동이 그릇된 것이기에 다시 사과를 할 필요는 있겠지요. 한국도 라이따이한 문제에대해 사과했다는것을 압니다. 그후에 박근혜 대통령이 사과를 비판했다는것도 알구요. 한국은 왜 일본에만 이중적인 잣대를 들이대는지 모르겠군요. 한국인들도 남 보고 뭐라하기전에 자신의 나라가 한일을 생각해보는것이 좋겠군요. 뭐 라이따이한은 스케일이 작으니 일본이 한 일에 비해 양반이다 이따위의 생각을 하고 계신분은 없으리라 믿습니다.
이건 그냥 일본의 편향적인 자료로 교육을 받은 일본인일 뿐인데!? 모순된 내용을 지껄이면서 스스로 객관적이라고 생각하는 자체가 뉴라이트 또라이들하고 다를게 없어보여~! 그리고, 라이따이한 얘기하기 전에 일제강점기에 징용이나, 노역등으로 강제로 끌려가서 돌아오지 못한 한국 사람이 백만명이 넘는다는 사실을 먼저 생각하고 주둥이 나불거리렴. 니 반쪽 피에 한국인의 피가 들어 있다면...
테러리스트 테러리스트 진짜 듣기 거북하네
자기들이 침략 안했으면 그런일도 없었을꺼아냐
결국 지들이 판벌리고 저딴소리 하고 앉아있네
합병? 좋게 말해 합병이지 그게 합병? 침략이지
은근히 대단한 사람이라 말하는척 하면서 테러리스트 만드네
하여간 왜구들은~~완전 반어법으로 말하는거봐
재수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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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ㄷㄹㄹ님 읽어보세요
한국인들도 잘모르시는거같아서 난생첨으로 댓글달아봅니다.
일본이 자주 하는말이 일제강점기때 일본이 여러 인프라 건설을 해줬기에 한국이 발전할수 있었다고 하는데(물론 이는 한국을 기지로 대륙쪽으로의 침략을 용이하기 위함은 모두들 아시는거 같네요) 이는 어불성설이지요. 일본이 어떤 인프라 건설을 우리에게 해줬단 말입니까? 믿기지 않겟지만 고종황제 시절때 우리에게는 철도를 건설할수 있는 능력이 있었고 실제로 우리가 철도를 건설하는 중에 일본에게 철도부설권을 빼앗겨서 정말 적은 임금을 한국인노동자에게 지불하면서(착취죠) 지역경제권도 일본의 야욕에 의해 재편성 되었습니다.(예로 전철이나 기차가 지나가는 지역의 땅값이 오르는것처럼 노른자땅들을 헐값에 일본이 매입했지요) 역사란 사실이 아닌 이긴자에 의해 혹은 각나라들마다 좋은점에 대해서 과장되게 서술할수는 있지만 왜곡하거나 날조하는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한국은 일제강점기때의 여러 사건에 대해 과장되는것도 없이 정확하게 사실만을 교육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이부분을 강조하다보면 학생들이 패배의식에 사로잡힐수도 있기 때문이죠. 그에반해 일본에서 일제강점기에 대해 조금이라도 사실을 아는사람이 얼마나 있을까요? 정말 이분야에 관련된 일을 하는사람들(학자, 선생)중심의 소수뿐이랍니다. 사실을 모른채 한국의 반일감정에 대해 욕만하는 그대들 스스로 부끄럽다고 생각하지 않나요? ㅁㄷㄹㄹ님 을사조약이나 한일합방이 어떤 조약들을 담고 있는지 한번 훑어보시기라도 하시고 반일감정에 대해 비판하는건지 의구심이 드네요./ 또한 일본이 한국에 대해 충분한 사과를 했다고 하셨는데 도대체 어떤 사과를 했다는겁니까? 예로 위안부 사건만 하더라도 아직까지 그런일이 없다고 주장하고 있지않습니까? 하지만 이 부분은 중국에 의해 곧 밝혀지리라 봅니다. 사실 위안부는 한국인도 많았지만 중국인이 훨씬 더 많았고 그곳엔 충분한 증거들이 아직 많이 남아있습니다. 중국과 일본사이의 협약에 의해 이 사실을 비밀에 부치기러ㅗ 하였지만 언젠가는 곧 밝혀지리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