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 인터뷰 논란 "슈주 활동 중 xx까지 생각했다"
| 기사입력 2013-09-30 20:15
전 슈퍼주니어 멤버 한경의 인터뷰가 논란을 빚고 있다. / 한경 웨이보
[스포츠서울닷컴ㅣe뉴스팀] 전 슈퍼주니어 멤버 한경이 인터뷰에서 슈퍼주니어 활동 중 xx을 생각할 정도로 고통스러웠다고 말했다.
한경은 최근 베이징TV 음악풍운방과의 인터뷰에서 슈퍼주니어로 데뷔하기까지의 과정과 탈퇴하게 된 경위를 털어놨다. 한경은 인터뷰에서 "슈퍼주니어M 활동 이후인 2008년부터 나 스스로 성장했다고 생각했다"며 "많은 사람들이 나를 알아보며 스타가 된 것을 느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한경은 "슈퍼주니어를 탈퇴한 결정적인 이유는 일이 즐겁지 않아서였다. 회사에 가수가 아닌 연기자가 되고 싶다고 요청했고 영어 공부도 하게 해달라고 했지만 받아주지 않았다"며 ""자폐증이 생길 것 같았다. 누구는 광고를 찍으러 가고 드라마를 찍으러 가는데 난 왜 안 되는가 싶었다. 오랜시간 심리 상태가 불안정해졌고 결국 xx을 생각하게 됐다"고 토로했다.
한경은 "명예보다도 즐거운 일을 하고 싶었다"며 슈퍼주니어를 탈퇴하게 된 배경에 대해 털어놨다.
지금까지도 슈퍼주니어 멤버이름 절반밖에 모르는데..
멤버수 많은 한계...
에바가 미수다 나오기전에 슈퍼주니어 민박집인가?
그런 예능프로 있었는데 에바보다도 한국말 못하고
예능에 자질이 없더만요. 자기가 잘했으면 더 잘 팔리지.
한국에서 활동하면서 한국어도 못하면서 영어 가르쳐 달라니...
혼자 활동 없었다며 그 시간에 공부하던지..
1. 우리나라 아이돌의 경우, 대부분 꿈을 쫒는게 1순위죠. 무대에 서고싶고 명예를 쫒고. 그런데 반해 한경은 돈을 쫒아서 일을 선택했습니다.
그럼 본인머리 벽에 처박고 자기선택을 반성해야지, 왜 애꿎은 회사와 동료들을 배신하고 등쳐먹고선 피해자코스프레를 할까요?
2. 그당시 법률이 미비해서 외국인이 연예활동하는데 제약이 많았는데요. 그러면 중국에 데뷔시켜준걸 오히려 고마워해야죠.
중국에서 돈많이 번건 좋은데 또 신인으로 데뷔했다고 궁시렁, 통역해야하고 피곤했다고 궁시렁......
한국에서도 궁시렁 중국ㅇ서도 궁시렁. 지 맘대로 안되면 저런 사람들 꼭 있음.
울나라 탑아이돌들도 일본가선 신인짓하며 데뷔했는데 지가 뭐라고 .. 그것도 지네 홈그라운드에서 데뷔한걸로 궁시렁거리는지.
3. 지가 한국에 왔을때 한글도 모르고 한국어도 몰라서 힘들었다고 해놓고선, 중국가선 멤버들이 중국어 몰라서 힘들었다고..
쟤는 대체 무슨 생각으로 저런말을 할까요. 오히려 그 입장이 이해되고 공감되야 정상일텐데 말이죠.
4. 광고 왜 난 안되냐 , 왜 난 연기못하냐라는데..... 지금도 아이돌 연기에 반감있는 세상에 당시에 그것도 한국발음 어눌한 중국애가
연기를 하겠다니 수요가 있었을리가 없죠. 그리고 광고는 찍으면 회사에서도 수익배분되니까 좋죠. 근데 못찍었다는건 법률상 문제가 있었으니 그랬겠죠.
더 골때리는건 돈벌고싶다고 에셈들어가서 트레이닝받고 쏘리쏘리로 포텐터지니 그때 일하기싫다고 연기자하겠다고 영어갈켜달라니.
이건 회사나 멤버에게 제대로 뒤통수 치는거임.
결론.. 쟤는 단물빼먹고 수틀리면 버리는 스타일이고, 세계적인 스타가 될 그릇이 못되네요.
너도 이제 약발이 다됐나보다 과거 팔아먹고사는거 보니. 뭐 그래도 생각보단 약발이 오래갔지.
뭐 중국어때문에 고생해? 한국땅에선 다른 멤버들이 니 뒤 닦아 주느라 힘들었다는거 생각 안해봤냐.
활동을 할래도 한국어가 좀 되어야 밀어주든가 하지. 생긴건 인면어같이 생겼는데 센터도 한번
세워주고 그랬던 은공을 모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