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알기로는 선무도는 싸우는 무술이 아니라고 압니다.
양익스님은 원래 무예에 일가견이 있는 분이였는데
출가 후 각지의 무승에게 기술을 모아 탄생했다는게 선무도죠.
원래 스님들이 참선을 하면 몸이 많이 약해진다고 합니다.
그걸 방지하기 위해서 만드신거죠.
건강에 도움을 주는 좋은 무술이죠.
십팔기는 일제강점기에 일제에 의해서 맥이 끊겼다가 복원했으니
아직 어설픈게 없을 수 없겠고
택견이 맥이 끊길 뻔 했는데 송덕기옹 덕분에 계속 계승됐지만
아무래도 나이가 많이 드신 후에 제자들에게 전수됐으니
전수하지 못한 기술도 있을 수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