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영화시장의 규모로는 세계 5위권으로 부상했어요. 문제는 여기 게시판 밑의 글인 중국영화계가 한국에 러브콜이라는 글인데 중국개런티와 비교하면서 우리가 적게 받는 기준점이 잘못되었다는 판단입니다. 사실 우리가 적게 받는게 아니라 중국이 지나치게 많이 받는 것이죠. 자국 평균임금에 비해서 특정 직종에서의 고임금은 경제적 비효율을 의미합니다. 사회 전체로 재화가 고루 분배되지 못하고 어딘가의 거품은 위험현상이죠. 가장 어려운 직업에서까지 평균임금과 편차가 심각하지 않은게 중요한거지 축구, 영화등에서 대규모로 자본이 빨려들어가는 현상은 좋은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