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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2-04 11:15
[문화] 뉴질랜드 아이들도 좋아하는 한국 음식! (아빠! 어디가? 中 131222 방영분)
 글쓴이 : 오캐럿
조회 : 13,903  

뉴질랜드 아이들도 좋아하는 한국 음식! (아빠! 어디가? 中 131222 방영분)
MBCentertainment

게시 시간: 2014. 02. 3.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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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야 14-02-04 13:08
   
식사 예절이 뉴질랜드 아이들과 너무 비교되었던 그 방송이구먼...;;
한국사람들 식사모습에 당황해하는 모습이 역력했던 뉴질랜드 아주머니와, 한국아빠와 아이들의 품위없는 행동에도 너그러웠던 뉴질랜드아이들의 인성을 아주 인상깊게 봤던 방송.........

식사예절을 가르치거나 교육받지 못한, 저리 남의집 그것도 다른나라에까지 가서 찰영을 할거였으면 기본적인 것들은 지킬수 있게 교육을 했어야지, 아빠들이 더 난리치고.....
이건 뭐 국제적 망신이 따로 없었던것....
     
자그네브 14-02-04 14:23
   
원래 한식이 너무 격식없이 자유분방한 식사매너라...ㅠㅠ
한식당에서 남들이 먹고 일어난 자리...완전 쓰레기장...
어찌나 더럽게 먹었는지....식탁위가 난장판...ㅠㅠ
와서 치워주기 전에는 테이블위에 절대 손 못올릴 정도
구석구석 참 열심히도 어질러 놓은....
행주로 한번 쓱 닦아주고 가면 내앞만이라도 다시 열심히 닦아야 하는...
양식당에서만 품위 차리지말고
한식당에서도 좀 뭔가 격식을 만들어 나가야 될텐데요...
이게 되야지 애들도 가르치죠...
그냥 어른들보다 먼저 숟가락 들지 않는거...
맛있는것만 집어먹지 않는거...
쩝쩝거리지 않는거...
이 정도만 해도 한국선 예절바른....ㅠㅠ
격식을 엄격히 갖추지 않더라도
매너란 남들을 배려하는 마음인건데...
          
g나비 14-02-04 15:46
   
저들이 예절없는거 맞음. 님말씀처럼 우리나라 한식도 원래 예절있어요.
제가 어릴때만해도 숫가락이 어쨌네. 팔이 어쩌네. 식기가 어쨌네..
그 당시 그 수업 들을때만해도 예절수업들으며 생각했던게 밥먹기도 지친다였어요. ㅋㅋㅋㅋ 예절이 있지만,
우리나라는 친구라던지 가족들사이에선 걍 편하게 먹자파가 많아진듯.
하지만 중요한 자리에선 그 예절을 꺼내냐 안꺼내냐로 집안 교육 잘배웠네 마네가 나오잖아요 ㅋㅋㅋ 특히 중요한 상사와의 식사라던지 결혼식전 상견례자리라던지.. 상대방어른신들의 집에서라던지.. 그런데서 젓가락이라던지 팔등등 두는 위치 행동 밥알 등등 다 신경써야함.
없는게 아니라 저들이 못배운거 티내는거임.

원래 우리나라도 밥상다 차려지고 난 뒤, 앉고 어른이 먼저 밥숟가락 들고 난뒤 조용하 수다떨지 않고 먹으며 일본처럼 팔꿈치를 탁자위에 올리는 것도 안되며 그릇드는것도 안되고 식기 소리 나 쩝쩝대는 소리나 국을 후루룩거리는 소리도 안나야되고 먼반찬같은것은 그릇을 들고가서 덜어서 가져가거나 근처사람에게 좀 달라고 부탁하고 밥알이 안떨어지도록 하며 허리나 머리를 밥그릇근처로 가져가서 숙이지 않고 반듯한 자세로 먹어야하고 밥먹고난 뒤, 수저를 어찌한다 밥먹는 도중 수저를 어찌한다.. 이런얘기도 하나하나 많음.. 먹는 도중 자릴 뜨지 않는다 등등 우리나라도 식사예절있음.. 초등학교때 다 배웠는데.. 에혀.. 저는 제자식 저렇게 안가르칠꺼임.. 식사예절은 한나라의 품위와도 직결되는 것 같음.
          
성운지암 14-02-04 21:57
   
한식이 격식없이 자유분방한 식사 매너라뇨~ 
어릴 땐 밥먹을 때 소리도 못냈습니다.
          
아마라뮤 14-02-05 15:31
   
저도 어렸을적에 식사예절 배우다가 힘들어 죽는줄 알았는데 여동생도 듣다가 자고 막 그랬음.

자유분방하다니 처음 듣네요. 먹다가 체할 정도로 얼마나 엄격한데 후르릅 짭짭 소리내면

어디 예의없이 소리내서 먹느냐고 혼납니다. 국그릇 밥그릇 위치서부터 제대로 안놓거나 밥그릇 들고 먹어도 한 소리 듣죠.
          
크리스탈과 14-02-07 07:24
   
"한식이 너무 격식없이 자유분방한 식사매너라" <--- 이런 소리는 태어나서 처음 들어 보네요

님이 어리거나 교육을 못받아서 그럴겁니다
각시탈 14-02-04 13:25
   
왜케 다들 귀엽노~` ㅋㅋㅋㅋ 귀요미들 ~~ ㅋㅋ
꽃피는봄 14-02-04 16:20
   
구운김은 아이들한테 다 통하네요.. ㅋ
더닭나이트 14-02-04 18:14
   
애들먹는 예절 정말 -_- 비교되네.

음식물 입안에 있는데 입벌리면서 어그적 어그적 씹고... 아무리 애들이라도 음식물을 씹을때는 입을 다물어야 한다고

어릴때부터 가르쳐야 함... 진심으로.
도련님납쇼 14-02-04 18:55
   
뉴질랜드편 봤는데 이런장면 없었는데..뉴질랜드 또 갔었나?..
탱이 14-02-04 19:05
   
이때 보면서 조금 쪽팔렸음..ㅋㅋ 사람을 불렀으면 대접을해줘야지
저렇게 대충 만들어서 내놓는게;;시장을 아빠들이가서 제대로 장좀봐오지
성나정 14-02-04 19:32
   
고풍있는 양반가문 집안 자손들인가 7~8살때 부터 식사예절 따지면서 먹은 선비들 참 많네 ㅎㅎㅎㅎㅎ
     
할거없음 14-02-04 19:36
   
천민도 그정돈 다 합디다.
     
g나비 14-02-05 10:03
   
고풍있는 양반가문이 아니더라도 초등학교때 다~ 배운 예절인데요? ㅋㅋㅋ 학교에서 할 짓 없이 그걸 가르칠까요? ㅋㅋㅋ 뭐 그걸 유지하던 말던은 자기 맘이지요. 대신 상대방이 마음속에서 어떤 평가를 내릴지는 감수해야할꺼에요 ㅋㅋ 우리나라는 젓가락질이 이상해도 인터넷에서 욕먹는걸요? ㅋㅋㅋ 뭐 그래도 식사예절을 잘갖추어 양반가문이 되는게 더 낫겠네요 ㅋㅋ 글고 어린아이라도 어릴때부터 식사예절은 가르쳐야하는거에요. 그 아이의 행동으로 자기 부모의 얼굴에 먹칠하냐아니냐가 나오니깐요. 자식은 부모와 그 집안의 거울이구요. 뭐 대충사시면 사시는데.. 누군가 당신의 아이가 버릇없다 거지같이 먹는다고 평을 내려도 할말은 없을꺼에요. 옛날부터 우리나라는 어릴때부터 교육잘받던 나라구요. 어리다고 봐주지 않습니다~ 세살버릇 여든간다고 미리잡아두고 습관이되어야.. 나중에 억지로 잡으려고 할필요도 없고 불편하지도 않을테구요. 몸에 베이도록..
식사예절은 그 나라의 문화의 수준을 보여주는거구요. 친구나 등등 편한자리면 모를까. 남의집에 초대되어 나라의 대표가 되어갔으면 어느정도 식사예절은 갖춰서 했으면 좋았을 것 같네요. 솔직히 추잡한건 사실이잖아요. 애들이니 귀엽다 봐주지. 어른이었음.. 욕먹어도 할말없네요. 지금은 웃어넘기지만, 저렇게 먹는게 버릇된 아이들은 어른이 되어도 저럴테고..
     
깜찍이뽀앙 14-02-05 10:14
   
저 어렸을때는 음식 손으로 먹으면 혼나고 음식먹을때 입 다물어서 음식물 상대방에게 보이지말라부터 식기에 입대지마라 식기에 손대지마라 정도의 기본적인 식사예절은 배웠는데 그런걸 부모님이나 친지분이 안가르치셨나보군요 ?
          
가생군 14-02-05 15:47
   
저도 밥먹을때 소리낸다고 혼나고 숟가락으로 김 붙여서 가져가다가 혼나고 맛없는거 밥상에 뱉었다고 혼나고 밥먹다말고 발바닥 더럽다고 안씻고와서 먹는다고 혼나고 ㅠㅠ 밥그릇 들고 먹는다고 혼나고.. 했던 기억이 ㅎ
     
아마라뮤 14-02-05 15:34
   
양반가문의 문제가 아니라 7-8살이면 다른집에 가기전의 나이라 식사예절을 배울 시기라는거죠.

설이나 추석 명절 혹은 제사지내러 친척집에 가서도 예의바르게 행동하고 식사예절 지키는건 기본인데

무슨 선비 어쩌고 하는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시나요. 눈살찌푸려지는 댓글달지마시고 그냥 조용히 계세요.
할거없음 14-02-04 19:36
   
뉴질랜드편 진짜 마트에서 난리피우는거 진짜 노답..보신분들은 개빡쳤을듯
홀로장군 14-02-04 20:40
   
예능 프로에 뭔 식사예절 까지...
한국 애들은 촬영이 어느정도 익숙하고 아빠들 있으니 활기찬 거고
뉴질랜드 애들은 부모들 돌아가고 나선 아저씨들과 말 안통하는 애들이 대부분이니 기죽어 본인성격 못 들어내는거지..
     
가라사대 14-02-05 00:22
   
제가 봐도 이게 답이네요
카메라에 익숙한 아이들과 그렇지 않은 아이들의 차이일뿐
굼벵이 14-02-04 23:46
   
애들 밥먹는데  먼 말들이 이리도 많누...
     
snowmon20 14-02-05 14:17
   
이해를 못하신거 같은데, 아이들을 탓하는게 아닙니다....
질질이 14-02-05 01:51
   
서양아이들이 착하네 ㅎㅎㅎ
스토야 14-02-05 06:23
   
밥과 김 그리고 라면인지 스파게티 뿐인 식탁이지만 뉴질랜드 아이들을 보면 가운데 덩그러니 있던 라면은 건들지 않는 모습을 볼수 있어요.....
그리고 한국인들이 손으로 조물거리며 싸준 김밥을 받아 먹죠......
무표정으로........

바꿔 생각해보자면 아프리카흑인들 오두막에서 원조로 받은 옥수수가루 걸죽하게 반죽해서 끓인걸 손으로 퍼 먹으며 쪽쪽거리는 상황에서 먹으라며 한웅큼 집어 손에 쥐어주는 꼴 인거죠......
이런 대접을 받았을때 한국아이들은 과연 무표정으로 받아 먹을수 있었을까?
     
가생군 14-02-05 16:00
   
아프리카 흑인이라면 원주민을 말씀하시는거죠?
저 아이들이 피부색 다르다고, 우리의 위생관념을 우리가 아프리카 원주민 보듯이 할까요?
음식만지는데 설마 손도 안씻었을까요.?

물도 안나오고, 세제도 없는곳과 비교 하시는건 좀 너무가신듯 싶네요..
스토야 14-02-05 06:24
   
맨처음 식사예절 댓글 썼던 사람인데, 정말 하고싶은 말이 많아서 더 찌끄리자면...........
본문에 동영상만 봐서는 잘 안나타나지만 전체영상을 123편보고나면 정말 어휴 소리나옵니다.....
특히 성동일이 홈스테이한 집에서 식사할때 심하게 쩝쩝소리내면서 먹는데, 우리나라분들도 쩝쩝소리내며 먹는거 좋아하는 사람 없고, 서양사람들은 그렇게 먹는 사람 절대 없어요.......
조금씩 잘라서 입안에서 거의 녹여먹듯 조용히 먹는데, 소리내는 사람이나 코밖고 먹는 사람들은 개와 비교합니다....
그리고 식사자체부터 차이가 심하게 나죠....
뉴질랜드 가족은 초대한 사람에게 빵부터 다양한 육류 디저트까지 정말 최선을 다해 자신들의 높은수준의 식문화를 보여줍니다......

위의 영상은 아이들만 초대한것이 아니에요.....
부모들은 초대해서 인사만하고 식사에 참여도 안시키고 아이들만 먹이는 장면인데, 식탁에 김과 밥만 있죠.....
라면인지 덩그러니 있는건 후를 위한 특별식 이었던거고.......
아이들이 원래 김을 좋아해서 김을 먹는게 아니고 원래 먹을게 김밖에 없었던겁니다.......
     
크리스탈과 14-02-07 07:45
   
저기가 한국이 아닌 뉴질랜드니 여러가지 정황상 그런거죠
저 프로그램을 봤다는 분이 그런것도 캐치 못하나요?
저들이 뉴질랜드에서 한국으로 방문했을때 초대를 해놓고도 저런 대접을 했을때나
님이 말하게 맞는거지 저 상황에선 아니라는거죠
저기 나오는 뉴질랜드 아이들의 부모들이 그걸 이해 못할정도의 수준도 아니고요
그리고 사람은 처음 접하는 음식을 한번 먹어보고 별루면 계속 먹질 않는게 정상입니다
근데 님은 뉴질랜드 아이들이 먹을게 없어서 김을 억지로 먹었다는 뉘앙스로 말씀을 하셨는데
남자 아이 한명은 스스로 김을 가져다가 뜯어서 계속 먹고 있습니다
과연 좋아하지도 않고 생소한 김을 먹을것이 없다는 이유만으로 계속 먹는다는게
님 상식으로는 가능하다 생각하나보죠? ㅋ
디하켄 14-02-06 00:45
   
김 대박이죠

미국 어느 회사에는 자판기에 김을 팔더군요

외국에선 김이 반찬이 아니라 거의 간식으로 통하던데

아무튼 모르는 사람이 더많긴 하지만 한번 알게 된 외국인들 보면 정말 좋아함
도련님납쇼 14-02-06 02:01
   
김 그냥 먹으면 짜고 느글거려서 물리던데,..
이순재 14-02-06 02:30
   
김 ㅋㅋㅋ 외국애들도 아는애들은 잘먹음
아라집 14-02-06 11:47
   
쟤들이 이상한거지 ㅋㅋ 한국얘들 저런식으로 개판으로 먹지 않음

난 원시인인줄 알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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