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 쁘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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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빌보드 홈피 소녀시대 컴백 기사

Anticipation is high for the girl group's new visual after winning the YouTube Music Awards' inaugural Video of the Year

유튜브 뮤직 어워드의 첫번째 올해의 비디오 상을 받은 걸그룹의 새로운 비쥬얼은 기대를 높히고...

Girls' Generation has announced its return to the K-pop scene with a 40-second teaser video for new single "Mr.Mr." that will lead off their fifth Korean full-length album.

소녀시대는 새로운 싱글 Mr. Mr. 의 40초 티져를 공개하며 5번째 정규 앨범을 들고 케이팝씬의 귀환을 예고했다. (빌보드 5번째 정규앨범 아니에효 미니입니다!)

Filimed on a chilling hospital video set, the nine members are seen in glitzy dresses and pricey jewelry as they wear oxygen masks, hold hands with a male model and check the vital signs of a teddy bear. The black-, 화이트- and pink-themed visual is soundtracked by a crunchy, electronic/hip-hop-hybrid beat with an addictive, repetitive "Mista mista" hook.

으스스한 병원 세트에서 촬영된 이 티져에서 9명의 멤버들은 화려한 쥬얼리와 반짝이는 드레스를 입고 산소 마스크를 착용, 남자 모델과 손을 잡고 테디베어 심박수를 확인했다. 이 블랙, 화이트, 핑크 테마의 비쥬얼은 화려한 일렉트로닉/힙합 하이브리드 비트와 중독적이고 반복적인 Mista Mista 훅으로 장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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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측 “컴백 컨셉은 미스터리 걸..섹시 아니다”

소녀시대 컴백에 가장 관심이 가는 부분은 소녀시대가 보여줄 새로운 컨셉. 특히 년초부터 걸그룹 섹시 열풍이 가요계를 강타하고 있는 상황이라 자타공인 '걸그룹 끝판왕' 소녀시대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에 대해서도 큰 관심사였다.

이에 대해 소녀시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새로운 컨셉은 세련된 미스터리 걸"이라며 "소녀시대 만이 보여줄 수 있는 변신을 보여줄 것"이라고 자신감을 높였다. 또 "소녀시대는 소녀시대 만의 것을 추구할 뿐"이라며 "새 앨범 활동 컨셉은 섹시가 아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