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암스봤는데 별그대랑 내용은 완전히 다릅니다. 그리고 디씨가보니까 오프닝도 그냥 과거에서 현재로 빨리감기 한것뿐이라서 비슷해보이는거지.. 8회정도 나오고 묻힌걸로 아는 뉴암스의 오프닝을 참고했다는건 별로 믿음이 가질않아요.. 그냥 조선시대에서 현대까지 빨리감기하는거뿐인데요..
오프닝에 건물세워지는건 뉴암스가 원조도 아니고 옛날부터 많이 쓰이는 영상촬영기법입니다. 시간의 흐름, 세월의 흐름, 역사의 흐름을 그런식으로 표현한 작품들 엣날에도 자주 쓰이고 그랬거든요~ 뉴암을 베낀게 아니라 작가가 기존에 나온 여러 비스무리한 소재 장르를 짜깁기하면서 특유의 한드 스타일과 접목시켰다고 봐야죠. 진용, 설희 말고도 비슷비슷하면서도 다른 작품들 여럿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