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갔다왔지만 좋은 것 많이 느끼고 보람된 시간이었다고 자부한다. 하지만 박해진에게 권해주고 싶지
않다. 기본적으로 군은 겁이많은 사람이 오기에는 적당하지 않은것 같다. 겁이 많아도 이겨낼 힘이나
저력이 있어야 하는데..박해진을 보라 맥빠지게 보인다. 적당히 이해해 주었으면 좋겠다. 가고싶지도
않았겠지만 불법으로 면제받은것은 아닌것으로 보인다. 갈려고하면 갈수 있었으나 피하고 싶으면 피할 수
있는 상태에서 피하고 싶었던게 아닐까? 얍스러워 보일지 모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