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콘서트도 사실 소속사에서는 적자 감안하고 남미 공연하는데
뮤뱅 같은 프로와 더불어 멀리 남미까지 가서 공연하는게 가수들 입장에서도 팬들 입장에서도 서로 좋아보입니다.
어떤 분들은 이런 공연을 싸구려 취급하던데.. 우리나라 소속사 규모나 지원을 생각한다면 어쩔 수 없는 부분이죠.
이런 공연 싸구려 취급하는 분들은 아마도 세계적으로 알아주는 가수들이 해외 공연을 하는 모습을 보고
하시는 말씀같은데 k-pop이 세계적으로 조금은 인지도를 얻었다지만 아직도 갈 길이 멉니다.
그래도 이렇게 기회 될때마다 팬들께 다가가는게 옳은 선택이라 보여지네요.
그리고 지금 전 세계적으로 k-pop말고는 음악 시장에서 신드롬 같은 분위기가 느껴지지도 않고
앞으로도 당분간은 그런 기미가 안보여집니다. 이럴때 많이 알리는게 좋다고 보여집니다.
뮤뱅공연을 싸구려 취급한다니요? 이번 뮤뱅 티켓값 비싸다고 해외팬들 난리라고 합니다. 사실 k- pop 가수들의 해외 티케팅값은 비싸기로 유명하죠. 실제로 이번 bap 유럽공연 티켓값은 레이디가가와 맞먹을정도로 비싸서 유럽 팬들사이에 말이 많았고 포기한 팬들도 많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번 뮤뱅 표값이 싸다면, k- pop팬들에게 좋아하는 가수를 만날수있는 기회를 그만큼 만들어준다는것에 큰 의미를 두면 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