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홍보 비용들 별 효과도 없는 광고에 쓰지말고 저런 이벤트나 지원해줬으면 하네요.
저렇게 열성적으로 한국어 공부해서 발표대회까지 나갈 정도면 기본적으로 지한파,친한파라 봐도
무리는 아닐텐데 대회도 좀 더 좋은 곳에서 더 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한국어 발표대회뿐만 아니라
kpop아이돌 커버팀들까지 초청해서 한국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모여 언어도 노래도 문화도 나누고
서로 정보 교환도 할수 있는 좀 더 큰 우리나라 이벤트로로 기획했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유럽대학 도서관에 우리나라 관련 자료들이 거의 없거나 몇십년전 자료들이라 현재 우리 상황과
동떨어진다고 하던데 그런 부분도 국가에서 나서서 대량으로 홍보 책자를 언어별로 만들어서 각국 대학도서관은 물론 일반 도서관에도 기증할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얼마전 티비에서 한류팬이 인터넷에서 한국에 대해 흥미가 생겨서 좀 더 알아보려고 도서관에 갔더니 관련책자가 없거나 너무 현실과 동떨어진 옛날 책이라 별 도움이 안됐다는 얘기를 들으니 일본이 국가 홍보에 엄청난 노력을 하는것에 절반만이라도
따라갔으면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jpop커버 이벤트에 kpop 아이돌이 대부분 나올정도로 요즘은 아시아
에서 우리나라가 문화를 선도하는 시댄데 이런 좋은 시류와 기회를 놓치지 않았으면 하네요.
갑자기 이런생각이 드네요.. 좀 불편해도 한국을 좋아해주는 외국인들을 친한파등 붙이지 않는것이..
친일파 족당들이 처음부터 의미를 희석시킬려고 갖다붙여 써온게 아닌가 생각이...
지난날 친한파등 그렇게 표현을 많이들 썼는데 그들이 한국을 좋아하면서 자국민을 죽으라고 내몰고 국가에 매국노질한 자들이 아닌데.. 명칭이 적합하지 않은것같죠!!!!! 역사공부에 관심없고 배우지못한 다음세대들이.. 친일파 매국노들을 일본에 친하려고하는 좋은 이웃으로 판단할까 ㅋㅋㅋ 일뽕이란것도 더 추잡하고 더러운 발음으로 바꿔야 한다고 생각해요..
일뽕 발음이 귀엽지 않나요..ㅋ
문화 전파는 한나라의 국력과 경제력에 직결되죠. 저는 한류의 이런 현상이 정말 믿어 지지 않네요. 일본이 70~80년대 전세계에 일류 바람이 불때 어느 정도였나 하면, 대학에 연구비라든가 재단을 새우고 그냥 일본 빨아 주는 논문 하나 써주면 몇십만불 주고 그렸죠. 일본의 경제력은 우리가 생각하는 그런 정도가 아니었다고 하네요. 한때는 미국 대륙을 다 사버리자라는 광오한 생각까지 퍼졌을 정도 였어요.
미국대학에 일본어과 하나 개설해 주면 수백만불 기부해주고 이런식이었어요. 당연히 일본관련 책 이런건 대학이나 관련 산업 분야에서 알아서 빨아 주게 되어 있고... 솔식히 한국은 정말 자력으로 이런 한류(?)가 퍼진건데... 신기하고도 기이한 현상입니다. 정부나 단체에서 도와주기는 커넝 오히려 떡꼬물 먹을라고 해꼬지 하는 수준이고, 제 상식으론 도저히 설명 불가능한 현상이네요.ㅎ